01
우리와 다양한 환경 이슈를 공유하고 있는 중국
최근 중국 고위 관료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02
"녹수청산(綠水靑山)이 바로 금산은산(金山銀山)이다"
시진핑 주석의 말 중 대표되는 '녹수청산(綠水靑山)'은
푸른 산과 맑은 물, 즉 중국을 생태문명 국가로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03
이번 TEMM20에서 중국 생태환경부 리간제 부장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국은 생태문명국가를 가치로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국민의 삶의 질의 문제라는 관점에서지요."
특히, 대기질 오염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가시적인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04
중국은 현재 중국 환경과학연구원 등 9개 연구기관이
참여한 <국가 대기오염방지 공관 연합센터>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9개의 연구기관이 중국 28개 도시 별로 관련 연구를 수행 중에 있는데요.
이와 같은 중국의 노력은 동북아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환경부는 양국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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