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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속 재해 가뭄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20-03-06
  • 조회수
    3,793

물과 기후변화, 우리의 미래. 기후변화 속 재해 가뭄. 환경부
극한 가뭄: 해마다 홍수와 가뭄의 극과 극 사태가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에 따라 국지적으로 강수량의 편차가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국내외 가뭄의 사례를 살펴볼까요?
생활용수 제한급수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유례없는 장기간의 극심한 가뭄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최근 10년간 연평균 강수량의 감소로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2018.1~5: 전남-완도, 신안, 강원-속초 가뭄. 2017.6~12: 약 7개월간 지속된 극심한 가뭄. 인천(6-7월), 경기(6월), 충남(7월), 전남(8~12월), 제주(9~11월)
국가 재난사태 선포: 2017년 소말리아에서는 극심한 가뭄이 있었습니다. 이틀간(3.3~4) 1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가뭄 기간 동안 36만여명이 영양실조를 겪어 소말리아 정부는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Day Zero. 2016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백 년 만의 최악의 가뭄을 맞았습니다. 케이프타운은 '물 없는 날'(Day Zero)을 겪기도 했습니다.
물부족으로 인한 가뭄 극복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할 때입니다.
UN WATER 22 MARCH WORLD WATER DAY. 물과 기후변화, 우리의 미래. 세계 물의 날 2020 world water day.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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