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그린다
379호
2019.10.31

야생멧돼지 ASF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야생멧돼지 ASF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환경부 -

지난 10월 2일 민통선 북쪽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이후 10월 31일 현재까지 멧돼지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정부는 야생멧돼지로 인한 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위험지역, 발생·완충지역, 경계지역, 차단지역 4개 관리지역으로 구분해 차별화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감염위험지역에서는 철책을 설치해 멧돼지 이동을 최소화하고 발생·완충지역에서는 멧돼지 교란을 막기 위해 총기포획은 금지하는 한편 포획틀을 확대 설치했습니다. 또한 광범위하게 설정된 경계지역과 차단지역에서는 멧돼지 전면제거를 목표로 10월 14일부터 집중 포획을 시작했습니다. 졉경지역에서는 민·관·군 합동 포획팀을 구성 포획조치를 진행했습니다.

그럼에도 환경부가 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 가능성을 소홀히 했고, 야생멧돼지 포획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지적들이 있습니다. 환경부는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된 직후부터 야생멧돼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직후부터는 발병 지역의 멧돼지 교란을 최대한 방지하면서도 포획을 늘리는 일관된 원칙으로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방부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 등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며 빈틈없는 멧돼지 ASF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보도·설명·해명자료 모아보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특별 누리집>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특별 누리집을 통해 우리 정부의 대응 상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법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의심된다면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588-9060/4060으로 즉시 신고해 주세요!(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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