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그린다
380호
2019.12.18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환경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환경부>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4개월간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합니다. '계절관리제'는 대부분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12월부터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으로 고농도 발생 강도 및 빈도를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정책 중 하나는 수도권 및 6대 특·광역시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차량 2부제입니다. 약 1만 여 곳 60만 대 차량이 참가하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미세먼지 줄이기에 공공영역이 먼저 솔선수범하겠다는 각오와 실천입니다. 이 밖에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중단,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관리, 불법배출 감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조치 등 고농도 시기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범정부 차원에서 세심하면서도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주무부처로서 미세먼지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보도·설명·해명자료 모아보기>


2020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 확정

<2020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 확정>


지난 12월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0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올해(7조 8,497억 원) 대비 21.5%(1조 6,897억 원) 증액된 9조 5,394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내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의 핵심은 맑은 공기, 깨끗한 물과 같이 국민의 기본적인 환경권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사업들에 재정 역량을 집중한 것입니다. 환경부는 국민의 보다 나은 환경권 실현을 위해 시급한 환경 현안들이 빠르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보기)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 폐막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5) 폐막>


지난 12월 2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가 예정일을 훌쩍 넘긴 15일에 폐막했습니다.

이번 당사국총회에 수석대표로 참석한 조명래 장관은 기후변화 적응에 관한 장관급 대화, 고위급 회의 기조연설, 탄소중립연대 행사 등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와 의지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당사국총회를 발판으로 내년에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인 ‘P4G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더보기)


지구의 초상

<지구의 초상>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그레타 툰베리 등 환경 관련 이슈에 대한 주요 인사들의 발언을 중심으로 지구의 오늘을 한 컷의 초상화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사 어때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 (일시) 2019.12.19.(목) 09:30~12:30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사전신청) http://keystonellc.kr/asf/asf.html


미세먼지 바로알기 TALK 콘서트
  • 미세먼지 바로알기 TALK 콘서트
  • (일시) 2019.12.20.(금) 14:00~16:40
    (장소) 서울 역삼역 GS타워 25층 강당
    (사전신청) https://c11.kr/c6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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