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삼성전자 그린모빌리티 전환 실천 협약식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7월 7일 오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진행된 '환경부·삼성전자 그린모빌리티 전환 실천 협약식'에 참석하여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과 사업장 내 반도체 FAB(Fabrication Facility) 공정을 점검하고 이번 실천협약은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경유차 감축과 무공해차 전환에 동참하는 국내 상생협력의 첫 사례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기업의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가속화하고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