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수변구역 매수토지 녹지조성사업에「바이오매스 작물」식재
    • 등록자명 : 이경남
    • 조회수 : 1,676
    • 등록일자 : 2010.05.10
  • 수변구역 매수토지 녹지조성사업에「바이오매스 작물」식재

    ◇ 바이오매스 작물은 화석연료 대체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커서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

       - 2013년까지 바이오순환림 30,500㎡, 바이오매스작물 60,000㎡를 식재하여 이산화탄소 123톤 저감효과 발생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수변구역 등 매수토지의 수변녹지조성사업지에 수질정화기능과 탄소흡수 능력이 탁월하면서, 화석연료로 대체가능하고 온실효과가 큰 백합나무 및 참나무 등의 바이오순환림(성장이 빠르고 탄소흡수 능력이 높은 수목)과 바이오매스(각종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생물체) 작물을 식재하기로 하였으며, 금년을 에너지 수종 식재 원년으로 정하고 2013년까지 22헥타르에 에너지수종 식재단지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 이에 따라 지난 5.8(토) 진양호 상류지역인 경남 산청군 단성면 자양리 57번지 소재 수변구역 매수토지 6,000㎡에 농촌진흥청에서 바이오매스 작물로 개발한 물억새 6,000본을 증식포장용으로 식재하였으며,

      ○ 오는 6월까지 경북 영천시 및 청송군지역 등에 바이오매스 작물 60,000㎡를 식재하고, 경남 진주시 명석면 오미리 산267-1번지 일원에 바이오순환림 30,500㎡를 식재하여 이산화탄소 123톤을 저감시키기로 하였다.

      ○ 이번에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식재한 물억새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 작물센타에서 바이오매스 작물로 개발하여 특허출원 중에 있는 식물로서 원산지는 한국이며, 식물체의 직경은 약 100밀리미터, 높이는 최대 4미터까지 성장하는 거대억새로서 식재 후 3년부터는 1헥타르당 12~30톤을 에너지작물로 수확이 가능하며, 열병합발전소의 연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붙임 : 현장사진 3매.  끝.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2010년 5월 12일 경남도민일보 '보 설치한 낙동강, 수질 악화 불 보듯' 기사에 대한...
    다음글
    낙동강유역환경청, 녹색소비 홍보 캠페인 실시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