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부산 수영지하철역 화학테러 대응 실제훈련 실시
-
- 등록자명 : 윤경탁
- 조회수 : 2,317
- 등록일자 : 2011.04.28
-
부산 수영지하철역 화학테러 대응 실제훈련 실시
◇ 2011. 5. 2일부터 3일간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
◇ 화재진압, 폭발물제거, 독가스 탐지 등 생생한 현장중심 훈련실시
---------------------------------------------------------------
□ 낙동강유역환경청(이상팔 청장)은 소방방재청 주관「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둘째날인 5월 3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동안 부산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 수영역에서 지하철역 화학테러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안전한국훈련 :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 제73조 근거, 국가재난시스템점검 및 국민안전의식 강화로 안전한국 구현을 목표로 함
□ 이번 훈련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광역시 수영구청, 부산지방경찰청(특공대), 남부소방서등 7개기관 500여명이 참여하여 지하철내에서의 화재 및 화학테러 발생을 가정한 화재진압, 폭발물제거, 독가스 탐지 및 제독, 인명구조 훈련등을 실시한다.
○ 또한, 경찰특공대의 폭발물처리 로봇시연을 비롯하여 화학물질 탐지장비인 캠프로100 및 CDS-Kit, 독가스 제독장비 등 100여점의 최첨단 테러대응장비 등을 동원하여 실제상황과 같이 생생한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지하철역 화학테러대응훈련을 통하여 우리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테러 등에 대한 위기대응능력을 키우고, 테러대응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테러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