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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우수마을
  • 제목[용계마을]
  • 조회수4877
  • 등록일2015-08-04
해당이미지

소개

소개 마을명 : 용계마을 인구 : 80명 (54세대) 지정기간 : 2014.1.1~2016.12.31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

문의/안내

고창군 생물권보전사업소 063-560-2687

마을특징

- 1600년대 진주강씨가 터를 잡고 살았고, 그 뒤 부평김씨와 연안이씨가 같은 시기에 들어왔다고 한다. 조선 말기에는 고창군 산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인천(仁川)·원평(院坪)·신촌(新村)·오암(五岩)·용계(龍溪)·용암(龍岩)을 병합하여 용계리라 하고 아산면에 편입하였다. - 1982년도 영광원자력발전소 용수를 위하여 운곡댐을 건설하여 용계리중에서 원평마을만 남고 나머지 마을은 수몰이되어 원시림상태로 30년을 보전하였으며, 그 보존상태가 좋아 오베이골 일대를 람사르습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핵심지역으로 지정받아 내습습지의 환경 요람으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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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댐 주변 동물 분포도
<운곡댐 주변 동물 분포도>

자연생태 우수실태

- 마을 동쪽에는 404m의 화시산이 자리를 잡고 좌쪽으로는 굴치 우측으로는 운곡습지가 있는 오베이골이 있다. 중앙부에는 운곡댐이 넓게 펼쳐 있으며, 운곡댐에서 흐르는 물이 마을을 가로 지르면서 전북 5대강중에 하나인 인천강으로 합류한다. 인천강은 참게, 풍천장어, 잉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마을 서북쪽에는 덕천사와 삼오정이 있어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환경친화적 마을조성실태

용계마을은 논은 거의 없고 대부분 밭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청정한 운곡댐 굴치골 약 5만여평에 뽕나무밭이 형성되어 주민들 대부분이 오디수확과 양잠업에 종사를 하고 있다. 양잠은 농약을 하지 않는 조건이기 때문에 친환경 농업을 수십년간 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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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연보호 활동

2004년 인천강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강을 지키고 풍천장어와 참게가 되돌아 오는 강을 만들기 위하여 만든 사단법인 인천강지킴이를 만들어 수시로 회원들이 인천강과 운곡댐을 청소하고 참게와 풍천장어 치어를 방류하여 2010년 4급수이던 인천강을 2급수 하천을 만드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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