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시대까지 포구로서 부안전지역의 해상무역과 어항으로서 기능이 활발한 곳이나 이후 갯벌 유입이 급속화 되면서 생태계 변화로 60년대 항구 기능 상실과 생활하수 방류로 오염 ○ 포구 갯벌 상승으로 우기시 줄포시가지 침수현상이 상습적으로 발생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96 ~ 1999(4년)간 3,869백만으로 방조제 설치 후 내부 면적 20만평의 갯벌 저류지 생성 ○ 줄포시가지 침수방지를 위한 방조제 공사후 조성된 갯벌저류지에 대하여 소멸된 줄포항을 대체 자연생태관광 개발이 필요성 절감

줄포면 소재지 침수방지를 위한 저류지로서 자연갈개 숲이 군락으로 넓게 분포되어 있고, 제방 바다쪽 갯벌 4.9㎢는 줄포만 습지보전지역으로 지정(해양수산부‘06.12.15) 되었고 제323-8호인 황조롱이를 비롯한 50여종의 철새가 서식하고 있음.

○ 각종 동식물 서식 : 살아있는 갯벌 체험학습장 - 농발게 : 집게발이 붉은색으로 전구역 분포 - 잠자리 : 갈대숲에서 집단번식 여름철 장관 - 민물고기 : 민물장어, 미꾸라지, 붕어, 개구리 등 - 야생동물 : 오소리 등 야생동물 다수 서식 - 조 류 : 재두루미, 백로, 바다오리 등 먹이장소 이용 - 식 물 : 염생식물(나뭇재, 함초), 해국, 갈대 등 20여종

○ 줄포리 마을청년회, 후포리 부녀회등 회원 100명이 환경 보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줄포자연생공원 진입로 꽃길조성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 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람사드에서 지정한 줄포만 갯벌 보호를 위하여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