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 마을명이 “안담울”이었으며 일설에는 아홉 개의 소(沼)가 있다하여 “구담(九潭)”이라고 하였다 하나, 마을 앞을 흐르는 섬진강에 자라(龜)가 많이 서식한다고 하여 “구담(龜潭)”이라 했고, 1680년경(조선숙종) 해주오씨가 정착해서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함.

덕치면 물우리 ~ 천담리 약 7km 구간은 천연의 원시적인 하천환경을 유지한 청정지역으로 특히 이 구간 내 끝자락에 위치한 구담마을은 마을 앞뒤로 노령산맥의 줄기인 용골산과 두류봉이 위치하고 그 사이로 섬진강 줄기인 천담천이 굽이쳐 흐르면서 봄이면 만발한 매화꽃이 산허리에 피어나는 벚꽃, 소나무등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놓은 듯 자연경관이 빼어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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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마을 이미지에 걸맞는 자연친화적 건축으로 마을 이미지 제고하였으며, 친환경경 농법 재배작물 재배로
매실, 감, 밤 등 유실수 및 땅두릅, 고사리 등 특용작물을 생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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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스스로 매월 자체 주변 정비 활동(쓰레기 줍기, 주변 잡초제거, 화장실 청소 및 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녹색농촌체험마을사업 주민추진위원회엣 친환경농촌체험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의식고취 및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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