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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환경청, 5월부터 가축매몰지 환경관리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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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신혜선
- 조회수 : 1,002
- 등록일자 : 2021.04.29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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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5월부터 연말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독감(AI)으로 인해 최근 조성된 가축매몰지 8곳에 대한 환경관리실태를 집중점검 한다.
○ 지역별 점검대상은 강원도 화천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매몰지 3곳과 충청북도 충주시와 음성군에 조성된 조류독감(AI) 매몰지 5곳이다.
○ 이들 매몰지는 모두 침출수 유출 우려가 적은 밀폐형 용기(FRP, 액비저장조)에 매몰 처리되어 있다.
□ 주요 점검사항은 매몰지 붕괴 위험 등 안정성 여부, 지반침하에 따른 저장조 파손 및 침출수 유출 여부,
?야생동물 출입차단 울타리 설치여부, 배수로, 방충망, 비가림시설 적정관리 여부이다.
○ 점검은 반기 1회 정기적으로 하되, 장마철 등 취약시기에는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
□ 점검결과 미흡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에 적정 조치를 요청하는 등 환경오염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지난해에는 가축매몰지 11곳을 대상으로 22회 점검한 결과 침출수 유출 등 환경오염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
□ 박건우 측정분석과장은 “가축매몰지 주변에 2차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몰지 환경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축질병 유입방지를 위해서는 철새도래지 방문자제, 관련 시설 등에 대한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붙임 점검대상 가축매몰지 현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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