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MBC0310]폐기물 관리 엉망
    • 등록자명 :
    • 조회수 : 1,362
    • 등록일자 : 2004.03.11
  • ◀ANC▶
    환경을 오염시키는 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한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기업과
    종합병원도 들어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 4단지 조성 현장입니다.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은 공사장에서 생기는
    각종 폐유를 아무렇게나 보관했습니다.

    폐유는 지정폐기물로 새나가지 않게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도
    일반폐기물과 함께 빈터에 내버려 뒀고,
    이 때문에 주변 토양이 심하게 오염됐습니다.

    ◀INT▶최필식 공사과장
    (보관창고를 새로 짓는 중이었다)

    종합병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대구 파티마병원은 1회용 주사기와 솜,
    링거병 등 감염성 폐기물을
    허술하게 보관했습니다.

    (S/U) "감염성 폐기물은 이처럼 보관용기에 담아서 용기와 함께 일괄적해서 버리게 돼 있지만 병원측은 용기를 버리지 않고
    다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각종 세균 감염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INT▶파티마 병원 관계자(하단)
    (아까우니까 재사용했다.
    반만 찬 것을 그냥 버릴 수 없잖아요.
    그렇게되면 돈이 많이 드니까.)

    대구지방환경청이 적발한 사업장은
    병원 4개를 포함해서 모두 15개에 이릅니다.

    ◀INT▶김종기 과장/대구지방환경청
    "계속 단속할 방침이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적발한 사업장들을
    검찰에 고발하고 과태료를 매겼습니다.

    MBC뉴스 윤태호입니다.

  • 목록
  • 이전글
    [대구신0311] 지정폐기물 유출 및 불법처리한 종합병원 등 무더기 적발
    다음글
    [MBC0310]폐기물 불법보관.처리 대기업 등 적발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