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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게0218]오대산에 담비 일종 희귀동물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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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611
    • 등록일자 : 2004.02.18
  • ◇ 국립공원 오대산 지역에서 담비(marten)의 변종이거나 산달(Korean marten.山獺)로 추정되는 희귀동물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고 있다.<연합>  

    국립공원 오대산 지역에서 담비(marten)의 변종이거나 산달(Korean marten.山獺)로 추정되는 희귀동물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공원 오대산관리사무소는 공원지역내에 작년 12월부터 설치한 카메라에 종을 알 수 없는 담비 일종의 동물이 찍혀 국내.외 연구소 등에 의뢰했으나 아직 정확한 이름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17일 밝혔다.

    알비노(albino.백색증)현상에 의한 담비 변종이거나 지난 20년대 이후 남한에서는 관측된 기록이 없는 산달로 추정될 뿐 구체적인 종 분류는 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다.

    사진의 색깔 등으로 볼 때 우리말로 누른돈, 노란담비로 불리며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을 정도로 희귀한 산달(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에 비교적 가까워 보인다.

    산달은 몸길이 44∼49㎝, 꼬리길이 17∼20㎝로 고산지대에서 들쥐와 야생조류를잡아 먹고 사는 야행성 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상세한 학술 연구는 이루어지지않은 상태다 국립공원 오대산관리사무소는 "작년 12월 19일 낮과 22일 밤에 찍힌 이 동물은사진만으로는 이름을 알 수 없으며 현재 여러 경로로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 2004/02/17  0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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