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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날 상차림 맛있게, 알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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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대구지방환경청
- 조회수 : 3,596
- 등록일자 : 2005.02.04
- 담당부서 : 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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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설 연휴에는 알뜰한 상차림으로 남기는 음식을 줄이자!
■ 환경부는 다음주 설 연휴에 남기는 음식을 줄이기 위해 알뜰한 상차림을 제안하였다.
○ 음식물류 폐기물로 버려지는 식량자원의 경제적 가치는 우리나라 국민 전체는 1일 404억원, 1인당 연간 314,700원 손실
■ 먼저 설날 상차림 재료를 구매할 때는 식단을 작성하고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재료의 종류와 양을 확인한 후 구입할 식품을 필요한 양만큼 구매한다.
■ 상차림을 할 때는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분량만 차리고, 국물은 한 사람당 1컵 분량(200cc)만 준비한다.
○ 국과 찌개는 조금씩, 싱겁게 끓이고 국물은 적게 하여 남기지 않도록 한다.
■ 남은 음식은 새로운 조리방법을 이용하여 재활용한다.
<남은 밥을 이용한 메뉴>
○ 누룽지 샐러드 : 남은 밥을 살짝 펴서 누룽지로 만든 다음 기름에 튀겨 샐러드의 재료로 사용한다.
○ 김말이 밥튀김 : 남은 밥에 당면을 함께 섞어 김으로 싸서 튀김가루 옷을 입혀 튀겨낸다.
○ 밥피자 : 남은 밥에 계란과 밀가루, 소금을 넣어 반죽한 다음 후라이팬에 틀을 만들고 그 위에 갖은 고명을 얹어 피자치즈를 넣고 오븐이나 팬에 구워낸다.
○ 볶음밥 오징어 말이 : 찬밥을 볶아서 오징어 속에 넣고 자른다.
<남은 반찬을 이용한 메뉴>
○ 삼겹살 장조림 : 굽고 남은 삼겹살을 통마늘과 연근, 무 등을 넣고 장조림장으로 졸인다.
○ 흰살 생선살 남은 것 이용하기 : 흰살 생선살 남은 것을 믹서기에 갈아서 기름을 빼고 후라이팬에 볶아서 김밥 소재료 또는 주먹초밥 겉에 묻혀 사용한다.
■ 이 외에도 음식은 아니지만 요긴한 생활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먹다 남은 상한 우유는 왁스 대용으로 장롱, 가죽 소파, 가죽점퍼의 때를 빼는데 좋습니다.
○ 굳은 빵은 종이상자에 넣어 냉장고에 두면 냉장고 탈취제가 됩니다.
○ 김빠진 맥주는 생선에 뿌려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고 싱크대를 청소하면 탈취와 소독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귤껍질은 잘 말려서 빨래 삶을 때 넣으면 표백제가 됩니다.
■ 환경부는 이번 설 연휴에는 경제적이면서 건강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상차림이 되기를 기대한다.
<참고자료>
붙임 : 가정에서의 생활실천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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