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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물질 사고시 전파 및 응급ㆍ대응정보 영상으로 제공
    • 등록자명 : 관리자
    • 조회수 : 3,062
    • 등록일자 : 2004.06.21
    • 담당부서 : 기획과
  • □ 환경부 화학물질사고대응정보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 결과 선진국형 화학사고 전파ㆍ대응 체계 구축
    □ 2004년 9월 까지 시ㆍ도, 시ㆍ군ㆍ구, 일선 소방서 등 전국 450개 기관에 네트웍 구축 예정

    ■ 환경부는 2002년부터 총 23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화학물질사고대응정보시스템 2단계 구축 사업이 마무리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국내에는 약 38,000여종의 다양한 화학물질이 유통되고 있으며, 황산 등 일부 禁水性 화학물질은 화재시 일반 防火水를 살포하는 경우 오히려 피해를 확산시킬 수 있는 등 물질별로 특성 또한 매우 다양하여 화학물질의 특성에 따른 관리와 사고대응이 필수적이다.
    ○ 환경부는 이와 같은 화학물질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시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대응정보제공 시스템 개발을 2002년 부터 2005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 2002년 12월에 완료된 1단계 사업 결과 동 시스템은 사고대응기관에 화학물질 유해성, 방제약품ㆍ장비 등 방제관련정보와 화학물질 확산 범위 및 대처요령 등을 포함하는 대응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쌍방향 정보전달 기능이 추가되고, 사고 상황 접수시 시ㆍ군ㆍ구, 소방서, 군 등 사고지역 관할 대응기관에 사고사실이 자동으로 통보된다.
    ○ 국립환경연구원 화학물질안전관리센터에서는 사고지역의 기상정보, 원인물질, 발생량 등을 종합한 상세한 피해범위 예측결과와 주민대피경로 및 대응기관 진입경로와 방제에 필요한 물자와 장비를 사고대응기관에 이미지로 제공하게 된다.
    ※ 화학물질안전관리센터는 동 시스템의 운영외에도 대응기관에 대한 교육과 대응정보 제공, 화학물질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 생산 등을 담당하고 있는 환경부내 화학사고 대비를 위한 전문 기구이다.

    ■ 환경부는 2단계 사업 결과 시스템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 소방서와 군 등 300개 대응기관에 구축된 기존 시스템을 보완하고, 오는 9월까지 시․도 및 시․군․구 등 450개 기관으로 동 시스템 구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환경부 관계자는 이르면 2005년 마지막 3단계 사업에서 운송안전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사고 위험이 높은 화학물질 운송차량 경로를 실시간 추적하여 고속도로, 국도 등 도로상 사고시 즉시 대응함으로써 사고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수송과정의 피해를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참고자료>
    ※붙임 : 화학물질사고대응정보시스템 2단계 사업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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