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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02.17] 하천에 유독물질 물고기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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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352
    • 등록일자 : 2004.02.17
  • 자동차 배터리 제조회사에서 유독물질이 다량 배출되면서 인근 하천의 물고기 100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북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께 경주시 건천읍 모 자동차 배터리 제조회사 인근 형산강 지류 하천에서 물고기 100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행정당국과 현장에 출동, 조사를 벌인 결과 문제의 유독물질이 수질 정화에 사용되는 가성소다로 밝혀내고 하천 유입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사결과 이 업체는 지난 4일 유독물질 처리시설이 한파로 고장을 일으키자 그동안 수작업으로 폐수를 정화해 오다 적정 농도를 초과한 가성소다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과실 여부와 정확한 배출량 등을 조사한 뒤 관계자를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경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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