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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결호 장관,「제6차 한ㆍ중ㆍ일 환경장관회의」참가결과
    • 등록자명 : 운영자
    • 조회수 : 2,637
    • 등록일자 : 2004.12.07
    • 담당부서 : 기획과
  • □ 한ㆍ중ㆍ일ㆍ몽골 및 국제기구(ADBㆍUNESCAPㆍUNEPㆍUNCCD) 공동으로 황사피해 저감사업 적극 추진키로 합의
    □ 동북아 국제환경연구기관 설립방안 논의, 교토의정서 발효와 관련된 한ㆍ중ㆍ일 공동 입장정리

    ■ 곽결호 환경부장관은 \'04.12.4(토)~5(일)간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제6차 한ㆍ중ㆍ일 환경장관회의(TEMM) 및 제1차 한ㆍ중ㆍ일ㆍ몽골 환경장관회의(TEMM+1)에 참가하였다.
    ○ 동 회의는 동북아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최고위급 논의의 장으로, 역내 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환경산업 및 기술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1999년 이래 매년 한 차례씩 3국이 교대로 개최해 오고 있다.

    ■ 2003년 1월부터 진행중인 ‘동북아 황사예방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구축’사업에 관해서는 국제기구(ADBㆍUNESCAPㆍUNEPㆍUNCCD)의 사업설명과 함께 향후 그 이행방안을 논의하였다.
    ○ ABD/GEF(지구환경금융) 주관 황사대응 1단계 사업(\'03.1-\'05.3, 100만불) 결과로서 향후 단계적 사업 확대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1단계 : 황사 관련자료의 실시간 공유(중국내 5개 황사측정소 운영중)
    - 2단계 : 황사측정망 확대 및 조기 예ㆍ경보 시스템 구축(3개년 계획으로 추진예정)
    - 3단계 : 황사 발원지내 9개 지역 시범사업(목초지 조성, 방목장 관리, 능력제고) 추진
    ※ \'05. 3월 서울에서 개최예정인 UNESCAP 환경과개발장관회의에 보고하여 국제적 관심을 제고할 예정임

    ■ 곽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가칭 ‘국제환경연구센타’ 설립 및 ‘3국 공동 어린이 환경 교재(만화책, CD)’ 제작과 ‘어린이 환경체험교육 교환’ 실시를 TEMM 신규사업으로 제안하고, 내년 개최국으로서 향후 3국 환경장관회의 운영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 가칭 ‘국제환경연구센터’는 황사, 장거리이동대기오염물질, 황해오염, 담수자원 오염 등 동북아 환경문제를 상시적으로 조사ㆍ연구하기 위한 국제환경연구기관 설립방안(아국제안)을 적극 검토키로 결정하였다.
    - 한ㆍ중ㆍ일 및 국제기구(UNEPㆍUNESCAPㆍUNDPㆍUNCCD)간 협의를 거쳐 설립방안을 구체화 한 후 제7차 회의(‘05년중 서울)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 오는 12.22~23일간 중국 천진(Tianjin)에서 개최되는 ‘한ㆍ중ㆍ일 환경교육네트워크 웍샵/심포지움’에서 ‘한ㆍ중ㆍ일 3국 공동 어린이 환경교재(만화책, CD)’ 및 ‘어린이 환경체험교육 교환’ 실시에 대해 한국이 소개하고, 내년 초 3국 전문가 회의를 거쳐 전체 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 교토의정서 발효와 관련하여 한ㆍ중ㆍ일 3국은 교토의정서 기본정신인 「공통의 그러나 차별화된 책임을 진다」는 기조하에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내적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한다는데 합의하였다.
    ○ 한편 일본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저감 홍보를 위해 하지에 가까운 일요일에 도쿄타워에서 시행하고 있는 소등행사를 한국과 공동으로 실시할 것을 제의하였는 바, 한국은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표명하였다.

    ■ 자원순환형 사회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에 합의하였다.
    ○ 3국은 내년 4월 동경에서 개최되는 “3R(Reduce, Reuse, Recycle) Initiative”를 위한 G8 및 한ㆍ중 등 각료회의와 내년 6월중 중국 북경에서 자원순환형 사회를 위한 관련세미나도 개최하기로 하였다.

    ■ 효율적 TEMM 협력을 위한 실무그룹(Working Group)을 설치하는데 합의하였다.
    ○ TEMM 기존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신규사업을 보다 사업성과 중심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무그룹을 설치하는데 합의하고,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7차 TEMM에 앞서 내년 초에 첫 실무그룹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 내년 3월 UNESCAP 환경과개발장관회의(MCED)에서는 APFED(아시아 태평양 환경개발 포럼) 결과와 키타큐슈 이니셔티브(지속가능한 도시)의 성과를 보고키로 하였다.

    <참고자료>
    1. 3국 어린이 환경교재 등 개발(안)
    2. 3R Initiative 각료회의 개요
    3. 한ㆍ중ㆍ일 환경협력 사업
    4. 회담참석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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