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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02.25] 올 황사 ‘예년과 비슷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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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452
    • 등록일자 : 2004.02.24
  • 기상청 “3·6일꼴…최악 가능성 낮아”

    24일 밤 늦게 한반도에 황사가 다가오는 등 올해 봄 황사가 자주 나타나겠지만 발생 횟수나 농도는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이날 발표한 ‘2004년 봄철 계절예보’를 통해 “올해 황사 현상은 주로 봄철 전반에 나타나고, 발생횟수는 평년(전국 평균 3.6일)과 비슷하겠다”며 “일부 언론 보도와 달리 2002년에 발생한 기록적 황사를 넘어서는 최악의 현상은 발생할 가능성이 낮겠다”고 밝혔다.

    이는 황사 발원지인 중국 북부 내륙지역에 지난 가을철부터 내린 누적 강수량이 많아 토양 수분이 충분하기 때문으로, 다만 최근 이 지역에 건조 상태가 지속돼 이른 봄철에 약한 황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중국 산둥성 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한반도에 유입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황사현상이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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