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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질오염사고 대응체계 강화
    • 등록자명 : 환경부
    • 조회수 : 3,008
    • 등록일자 : 2005.04.21
    • 담당부서 : 기획과
  • □ 봄철 갈수 및 수환경변화 대비 수질오염사고 대응체계 점검결과
    - 제주도가 가장 양호하고, 서울시는 가장 미흡

    ■ 최근 양양군 산불 발생, 일본의 잦은 지진발생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의 다양화 · 대형화 추세에 대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05년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계획과 연계하여
    ○ 환경부는 봄철 갈수 및 수환경변화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도록 시·도(시·군·구) 및 유역환경청에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강화 하도록 하고,
    ○ 71개 시·도(시·군·구) 및 유역환경청을 대상으로 ‘05.4.9(토)부터 4.10(일)까지 비상연락체계를 전화로 점검한 결과,
    - 시·도는 제주도가 가장 먼저 응소(8분)하였고, 서울시가 가장 늦게 응소(39분) 하였으며, 전체적으로는 평균 20분 정도 소요 되었다
    - 유역(지방)환경청은 대구청이 가장먼저 응소(4분)하였고, 금강유역환경청이 가장 늦게 응소(15분)하였으나, 전체적으로는 평균 8분 정도 소요되었다.

    ■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갈수기(매년 12.1~익년4.30), 해빙기(매년 3.1~3.31), 봄철수환경변화시기(매년 4.1~6.30), 설·추석연휴 등 취약시기 등으로 구분하여 시기별로 적정한 방안을 강구토록 하는 「수질오염 무사고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갈수기’에는 하천수량 부족으로 소량의 오염물질이 유입되어도 대형 수질오염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특정수질유해물질 발생사업장과 상수원주변도로 등 통행제한 도로를 통행하는 유독물, 유류 등의 수송차량을 집중 지도·점검하고,
    ○ ‘해빙기’에는 지반침하로 인한 옹벽·제방의 균열, 누수, 붕괴여부와 철구조물부식 및 노후화로 인한 사고를 대비하여 환경관련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중점 실시하며,
    ○ ‘봄철 수환경변화시기’에는 초기우수로 유입되는 하천·호소변의 쓰레기 등 비점오염원 관리와 하수관거 퇴적물 준설사업 등을 중점 실시하게 된다.

    ■ 아울러, 상수원 보호를 위해 하천, 호소의 주요지점에 24시간 수질오염 경보체계를 갖춘 수질자동측정망을 확대운영(‘04말 36개소 가동, ’07년까지 56개소 가동)하고, 항공기 및 선박을 이용한 수질오염 감시 활동도 강화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 수질오염사고 대비·대응체계 점검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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