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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테러 대비 유관기관 합동 실제훈련 실시”
    • 등록자명 :
    • 조회수 : 2,982
    • 등록일자 : 2006.08.16
    • 담당부서 : 기획과
  • - 대구지방환경청 고산정수사업소에서 “염소탱크 폭발”을 가상한 대규모 유관   기관 합동훈련 실시
    - 국정원 대구지부, 대구지방경찰청, 수성구청, 수성소방서, 수성경찰서, 보병 제50사단 등 9개 유관기관 참여

    □ 최근, 런던지역의 『테러 중대상황 경보 발령』 등 전 세계적으로 테러의 위협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 대구지방환경청(청장:윤승준)에서는 을지훈련 기간중인 8.18일 16:00부터 17:00까지 화학물질 저장탱크 테러를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고산정수장(대구시 수성구 노변동)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실시하는 화학테러 대비 합동훈련은,
    ○ 국정원 대구지부, 대구지방경찰청,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수성소방서, 수성보건소, 보병 제50사단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으로서,
    ○ 폭발물테러와 화학가스 누출, 화재 등 테마를 설정하여 단계별로 주관기관이 투입되는 선진형 종합훈련방식을 채택하였을 뿐 아니라,  
    ○ 화학가스 누출지역을 HOT ZONE, WARM ZONE, COLD ZONE 3단계로 구분하여 제독작업을 실시하는 최초의 선진 제독 훈련방식이라 밝혔다.

    □ 특히, 대구시민이 매일 음용하는 고산정수장에서 훈련을 실시함으로서,
     ○ 유사시 다중시설에 대한 폭발물이나 독가스 등의 테러를 대비한 유관기관의 신속한 대응태세를 보다 확고히 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화학무기는 1㎢안의 인원을 살상하는데 드는 비용이 재래식무기보다 저렴(재래식무기 2,000달러, 화학무기 600달러)하여 널리 사용될 우려가 있으며,
    ※ 최근의 화학테러로는 1995년 일본 동경지하철에서 옴진리교 교도의 독가스 “사린” 살포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

    □ 또한, 대구지방환경청에서는 이번 훈련을 토대로 화학테러와 사고를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보다 긴밀하고 신속한 협조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 시민들에게는 화학테러나 사고징후를 발견할 경우에 즉시 대구지방환경청 화학물질과(053-760-2572)나 경찰청 112 종합상활실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붙 임 : 훈련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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