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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0312] 강풍 동반 짙은 흙먼지..."황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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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529
    • 등록일자 : 2004.03.12
  • 기상청은 10일 밤 10시 서울.경기와 강원, 충남.북, 서해5도 지방에 황사주의보를 내린데 이어 11일 오전7시에는 대구.경북과 울릉도. 독도 등 국내 전 지역에 황사주의보를 발표했다.
    .
    이번 황사는 경보 수준(미세먼지 농도 1천㎍/㎥)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미세먼지의 농도가 400~800㎍/㎥로 상당히 강한 수준이며, 강풍을 동반한 황사가 전국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대구.경북 지역은 예상 먼지농도가 400∼700㎍/㎥로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보다는 황사의 농도가 덜하겠지만 황사의 영향권을 벗어나지는 못하겠다.
    .
    기상청은 "황사가 9일 오전 고비사막에서 시작돼 저기압의 이동과 함께 남동쪽으로 옮겨왔으며 10일 이후에는 만주 남부지방, 발해만, 화중지방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10일 오후 한랭전선대가 통과한 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북서풍 기류를 타고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
    기상청은 또 경북.경남의 남동쪽 지역은 황사현상이 곳에 따라 나타나겠으며 전국적으로는 11일 새벽부터 오후 늦은 시각까지 최고조에 달한 뒤 점차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
    황사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운동을 삼가야 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도 교실밖 수업을 않도록 권고한다. 또 경보가 내려지면 외출을 금지하도록 권고하고 학생들의 수업을 단축하거나 휴교, 휴업 등의 보호조치가 내려진다.
    .
    의료계는 "황사가 발생하면 눈병과 호흡기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고, 외출뒤 귀가하면 반드시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북한에서도 10일 밤 늦게부터 황사가 발생, 평양.사리원.원산 등에는 흙비가 내렸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보도했다.
    .
    중앙텔레비전은 황사가 확산되면서 온 하늘이 누렇게 되고 가시거리가 200m에 불과해 사람들의 건강과 시내 교통운수에 지장을 주었다고 전했다.
    .
    또 중앙텔레비전은 이번 황사는 지난달 25일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 발생한 것이며, 황사 발원지인 고비 사막과 중국의 북부황토지대 겨울철 강수량이 1.2㎜로 평년의 30%에 불과해 올해 황사가 자주 올 것으로 예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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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기상청은 10일 밤 10시 서울.경기와 강원, 충남.북, 서해5도 지방에 황사주의보를 내린데 이어 11일 오전7시에는 대구.경북과 울릉도. 독도 등 국내 전 지역에 황사주의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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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황사는 경보 수준(미세먼지 농도 1천㎍/㎥)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미세먼지의 농도가 400~800㎍/㎥로 상당히 강한 수준이며, 강풍을 동반한 황사가 전국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대구.경북 지역은 예상 먼지농도가 400∼700㎍/㎥로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보다는 황사의 농도가 덜하겠지만 황사의 영향권을 벗어나지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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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황사가 9일 오전 고비사막에서 시작돼 저기압의 이동과 함께 남동쪽으로 옮겨왔으며 10일 이후에는 만주 남부지방, 발해만, 화중지방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10일 오후 한랭전선대가 통과한 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북서풍 기류를 타고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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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또 경북.경남의 남동쪽 지역은 황사현상이 곳에 따라 나타나겠으며 전국적으로는 11일 새벽부터 오후 늦은 시각까지 최고조에 달한 뒤 점차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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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운동을 삼가야 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도 교실밖 수업을 않도록 권고한다. 또 경보가 내려지면 외출을 금지하도록 권고하고 학생들의 수업을 단축하거나 휴교, 휴업 등의 보호조치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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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는 "황사가 발생하면 눈병과 호흡기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고, 외출뒤 귀가하면 반드시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북한에서도 10일 밤 늦게부터 황사가 발생, 평양.사리원.원산 등에는 흙비가 내렸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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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텔레비전은 황사가 확산되면서 온 하늘이 누렇게 되고 가시거리가 200m에 불과해 사람들의 건강과 시내 교통운수에 지장을 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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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중앙텔레비전은 이번 황사는 지난달 25일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 발생한 것이며, 황사 발원지인 고비 사막과 중국의 북부황토지대 겨울철 강수량이 1.2㎜로 평년의 30%에 불과해 올해 황사가 자주 올 것으로 예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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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기상청은 10일 밤 10시 서울.경기와 강원, 충남.북, 서해5도 지방에 황사주의보를 내린데 이어 11일 오전7시에는 대구.경북과 울릉도. 독도 등 국내 전 지역에 황사주의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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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황사는 경보 수준(미세먼지 농도 1천㎍/㎥)까지는 가지않겠지만 미세먼지의 농도가 400~800㎍/㎥로 상당히 강한 수준이며, 강풍을 동반한 황사가 전국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대구.경북 지역은 예상 먼지농도가 400∼700㎍/㎥로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보다는 황사의 농도가 덜하겠지만 황사의 영향권을 벗어나지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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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황사가 9일 오전 고비사막에서 시작돼 저기압의 이동과 함께 남동쪽으로 옮겨왔으며 10일 이후에는 만주 남부지방, 발해만, 화중지방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10일 오후 한랭전선대가 통과한 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북서풍 기류를 타고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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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또 경북.경남의 남동쪽 지역은 황사현상이 곳에 따라 나타나겠으며 전국적으로는 11일 새벽부터 오후 늦은 시각까지 최고조에 달한 뒤 점차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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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운동을 삼가야 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도 교실밖 수업을 않도록 권고한다. 또 경보가 내려지면 외출을 금지하도록 권고하고 학생들의 수업을 단축하거나 휴교, 휴업 등의 보호조치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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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는 "황사가 발생하면 눈병과 호흡기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고, 외출뒤 귀가하면 반드시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북한에서도 10일 밤 늦게부터 황사가 발생, 평양.사리원.원산 등에는 흙비가 내렸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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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텔레비전은 황사가 확산되면서 온 하늘이 누렇게 되고 가시거리가 200m에 불과해 사람들의 건강과 시내 교통운수에 지장을 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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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중앙텔레비전은 이번 황사는 지난달 25일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 발생한 것이며, 황사 발원지인 고비 사막과 중국의 북부황토지대 겨울철 강수량이 1.2㎜로 평년의 30%에 불과해 올해 황사가 자주 올 것으로 예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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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기상청은 10일 밤 10시 서울.경기와 강원, 충남.북, 서해5도 지방에 황사주의보를 내린데 이어 11일 오전7시에는 대구.경북과 울릉도. 독도 등 국내 전 지역에 황사주의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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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황사는 경보 수준(미세먼지 농도 1천㎍/㎥)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미세먼지의 농도가 400~800㎍/㎥로 상당히 강한 수준이며, 강풍을 동반한 황사가 전국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대구.경북 지역은 예상 먼지농도가 400∼700㎍/㎥로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보다는 황사의 농도가 덜하겠지만 황사의 영향권을 벗어나지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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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황사가 9일 오전 고비사막에서 시작돼 저기압의 이동과 함께 남동쪽으로 옮겨왔으며 10일 이후에는 만주 남부지방, 발해만, 화중지방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10일 오후 한랭전선대가 통과한 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북서풍 기류를 타고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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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또 경북.경남의 남동쪽 지역은 황사현상이 곳에 따라 나타나겠으며 전국적으로는 11일 새벽부터 오후 늦은 시각까지 최고조에 달한 뒤 점차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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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운동을 삼가야 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도 교실밖 수업을 않도록 권고한다. 또 경보가 내려지면 외출을 금지하도록 권고하고 학생들의 수업을 단축하거나 휴교, 휴업 등의 보호조치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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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는 "황사가 발생하면 눈병과 호흡기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고, 외출뒤 귀가하면 반드시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북한에서도 10일 밤 늦게부터 황사가 발생, 평양.사리원.원산 등에는 흙비가 내렸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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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텔레비전은 황사가 확산되면서 온 하늘이 누렇게 되고 가시거리가 200m에 불과해 사람들의 건강과 시내 교통운수에 지장을 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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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중앙텔레비전은 이번 황사는 지난달 25일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 발생한 것이며, 황사 발원지인 고비 사막과 중국의 북부황토지대 겨울철 강수량이 1.2㎜로 평년의 30%에 불과해 올해 황사가 자주 올 것으로 예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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