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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수처리용량 1일 2천만톤 돌파!
    • 등록자명 : 전상인
    • 조회수 : 3,337
    • 등록일자 : 2004.08.23
    • 담당부서 : 기획과
  • □ 하수처리시설 242개소 운영, 하수도보급률은 78.8%
    □ 연평균 방류수질(BOD) 10㎎/ℓ로 전년도에 비해 낮아진 수준
    □ 137개 하수처리장은 전문능력을 갖춘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

    ■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하수처리시설 운영결과 조사표를 토대로 2003년도 전국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운영관리실태를 분석한 결과 242개(시설용량 20.9백만톤/일) 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어 운영중이며, 이에 따른 하수도보급률이 78.8%라고 밝혔다.

    ■ 연평균 방류수질은 BOD가 전년도 11㎎/ℓ에서 10㎎/ℓ로 낮아진 것을 비롯하여 COD, SS, T-N도 낮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ㅇ 다만, 5개 하수처리시설(이천,충주,용인,하자포,서종)은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하고 있으나, 이들 하수처리시설에 고도처리시설을 도입하기 위해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공사완료시까지 방류수 수질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환경관리공단의 기술지원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 41개 하수처리시설은 시설용량의 50% 미만으로 하수가 유입되고, 53개 하수처리시설은 시설용량을 초과한 하수가 유입됨에 따라 ’05년도에는 하천수, 계곡수 등 불명수 배제를 위한 하수관거정비를 위해 1,152억원을 지원하고, 하수처리시설의 용량증설을 위해 261억원의 국고를 지원한다.

    ■ 이번 운영관리실태 분석결과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는 하수처리 운영을 전문 능력을 갖춘 민간에게 위탁하는 하수처리시설이 ’99년 33개소에서 ’01년 89개소, ’02년 114개소, ’03년 137개소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하수처리시설 운영방식이 민간위탁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이다.
    ㅇ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소요되는 직접경비로 하수처리비용을 산출한 결과 하수1톤을 처리하는데 66.1원이 소요되며,
    ㅇ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설은 76.6원,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시설은 58.1원의 처리비용이 소요되어 전문능력을 갖춘 민간에 위탁할 경우 더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다.

    ■ 또한 연간 하수처리수 재이용량은 전년도 2.6억톤 보다 32.2% 증가한 3.5억톤으로 주로 세척수, 냉각용수, 하천유지용수, 농업용수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재이용량이 낮은 실정이다.
    ㅇ 이에 따라 장래의 물부족 사태에 대비하여 고도처리시설이 설치된 하수처리시설부터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할 수 있도록 용도별 수질 권고기준을 마련하여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번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분석결과 나타난 문제점에 대하여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환경부에서는 지속적으로 이행여부를 확인하여 정부의 맑은물 공급대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붙임 : 2003년도 하수종말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분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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