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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1225] 환경청 임하댐유역수질보전대책협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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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513
    • 등록일자 : 2003.12.25
  • 안동·영양·청송 등 경북북부지역의 주요 식수원인 임하댐의 물이 크게 흐려지자 대구지방환경청이 대책마련에 나섰다.
    임하댐은 지난 2001년까지는 평균 탁수발생기간이 48일, 평균 최대 탁도는 187NTU로 탁수영향이 비교적 적었지만 지난해 태풍루사에 의해 170일간 탁도가 지속됐으며 최고탁도는 882NTU를 기록했다. 또 올해는 태풍매미로 인해 최고탁도 1221NTU를 기록했으며 지금까지도 표층탁도 230NTU로 고탁도를 나타내고 있다. 대구환경청은 집중강우에 따른 하천범람과 제방유실에 따른 주변농경지 토사유출 등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따라 대구환경청은 임하댐 유역의 장·단기 수질보전 및 환경개선대책 수립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임하댐유역수질보전대책협의회를 구성·운영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책협의회는 물이 흐려져 하류 취수장과 생태계에 피해가 우려되는데다 댐 용수 사용이 제한받는 것을 해결해 양질의 원수를 확보하려고 마련됐다.

    대구환경청과 경북도, 안동·영양·청송군, 남부지방산림청 등이 합동으로 구성하는 대책협의회는 △수질보전을 위한 기관별 역할분담 및 조정 △수질보전 대책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수질보전 대책 시행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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