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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친화기업의 획기적인 투자확대로 환경질 개선에 선도적 역할
    • 등록자명 : 관리자
    • 조회수 : 3,611
    • 등록일자 : 2006.05.18
    • 담당부서 : 기획과
  • 환경친화기업의 획기적인 투자확대로 환경질 개선에 선도적 역할

    ◇ 20개 환경친화기업, 환경개선비용에 3년간 1,088억원 투자

    ◇ 구미공단을 환경친화적인 공단으로 조성 추진

    □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윤승준) 관내 20개 환경친화기업들이 친환경경영을 위해 최근 3년간 공정 및 환경오염방지시설 개선 등 환경개선비용에 1,088억원(환경경영 320, 대기분야 345,수질분야 244억원 등)을 투자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들 기업에서 배출하는 오염물질농도가 배출허용기준 대비 평균 10% 내외의 매우 양호한 수준으로서 환경친화기업이 우리 지역의 환경질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업체별 환경투자 비용을 보면, 삼성전자㈜)구미2공장이 공정개선을 위한 장비도입 등 환경개선비용에 ‘03~’05년도에 159억원을 투자하였으며, 그 결과 오염물질 배출농도가 COD 6.3ppm( 허용기준 130, 허용기준 대비 4.9%), 먼지 1.9ppm(배출허용기준 100, 허용기준 대비 1.9% )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 엘지필립스LCD㈜1공장은 대기·수질방지시설개선 등에 210억원을 투자하여, 오염물질을 COD 9.1ppm(배출허용기준 90, 허용기준 대비 10.1%), 먼지 5.3ppm(배출허용기준 80, 허용기준 대비 6.6%)으로 매우 낮은 농도로 배출하고 있다.

     ◦ 또한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에서는 청정연료사용을 위한 장비교체 등 환경개선비용에 99억원을 투자하였고, 이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농도가 BOD 1.0ppm(배출허용기준 60, 허용기준 대비 1.6%), 먼지 8.1ppm(배출허용기준 80, 허용기준 대비 10.1%)으로 매우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 나머지 환경친화기업들도 환경오염방지시설 등 환경관련 시설개선에 적극 투자하여 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저감시켰다.


    □ 현재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된 20개 업체에서 향후 3년간 환경오염방지시설 개선 및 청정기술개발 등 환경개선비용에 588 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있어 오염물질 배출농도는 훨씬 더 낮아질 전망이며, 이들 대형배출업소들이 오염물질 배출량을 대폭적으로 감축함에 따라 우리 지역의 환경질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앞으로, 대구지방환경청에서는 환경관리가 우수한 업체를 중심으로 환경친화기업을 지정·확대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환경관리가 매우 우수한 구미공단(환경친화기업:17개소))을 환경친화적인 공단으로 조성하여 기업체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고 환경친화기업이 지역환경보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되면 배출시설 설치 허가가 간편한 신고로 대체되며 대기, 수질, 폐기물, 유해화학물질, 소음·진동 및 오수분야에 대한 지도·점검 면제, 융자신청 시 자금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 붙 임

     ◦ 분야별 환경개선 투자실적 및 투자계획, 오염물질 배출농도 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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