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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신문0207] <사회> 대구·경북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사업장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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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511
    • 등록일자 : 2004.02.07
  • <사회>  대구·경북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사업장 감소
     환경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초과 등 대기·수질오염물질배출법 위반 사업장이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한 반면 대구·경북지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4/4분기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3만660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여 포스코광양제철 등 위반사업장 2251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질오염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한 구미시 구포동 세원직물과 포스코광양제철 등 위반정도가 심한 896개 사업장을 고발했으며 위반사업장 2208개소에 대해서는 조업중지 215건, 사용중지 345건, 폐쇄명령 299건, 개선명령 543건, 기타처분 806건 등 행정처분했다.

    이는 2002년 같은기간 대비, 단속대상사업장수는 3만2870개소에서 3만3309개소로 11.4% 증가하고 위반사업장수는 1908개소에서 2251개소로 18% 증가한 것이며 고발건수도 853건에서 896건으로 5% 증가했다.

    지역별 단속사업장수 대비 위반율은 경기 866개소(12.6%)로 가장 높았으며 울산 63개소(10.5%), 인천 248개소(7.3%), 전남 11개소(6.4%) 등의 순이었으며 대구는 82개소(4.2%), 경북은 129개소(4.4%)로 조사됐다.

    특히 대구지역은 2002년 같은기간에 비해 단속대상사업장수는 755개소가 증가했지만 위반율은 4.7% 감소했으며 경북도 단속대상사업장수는 늘어난(213개소) 반면 위반율은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2251건의 위반 유형별로는 무허가(미신고)가 629건, 기준초과 531건, 비정상 가동 219건, 기타 872건 등이었다.

    이기우기자  leekw@idaegu.co.kr      입력시간 : 2004-02-07 0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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