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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0219]대구·경북경계 낙동·금호강 합류지점 BOD 4.0ppm 등 낙동강 수질개선 밑그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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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561
    • 등록일자 : 2004.02.18
  • 경북도, 2010년까지 목표수질 제시  
    [2004.02.19]    
    경북도는 낙동강수계물관리종합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경상북도오염총량관리기본계획의 초안을 완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완성된 초안은 낙동강특별법이 제정·공포된 이후 낙동강수계 수질개선을 위해 경상북도가 2003년 2월 한국환정책평가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완성된 작품으로 앞으로 2010년까지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밑그림이 된다.

    이번 초안에는 환경부가 지난해 9월 고시한 낙동강 수계내 시·도간의 경계구간인 8개지점의 목표수질을 달성하는 범위내에서 도내 19개 단위유역별, 시·군별 경계구간에 대한 각각의 목표수질을 제시하고 있다.

    설정되는 수질기준은 앞으로 2010년까지 해당 시·군 유역에서 배출할 수 있는 목표수질의 기준이 되며 연평균 수질이 목표수질 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폐수종말처리시설, 마을하수도, 하수종말처리시설,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설치 등 오염부하량 감량을 위한 시군별 오염총량관리시행계획을 자체수립해 시행해야 된다.

    이번에 설정된 수질기준은 강원-경북 경계의 낙동강 본류에 대해서는 BOD 1.5, 대구- 경북 경계지점의 낙동강 본류는 2.0, 대구-경북 경계의 금호강 본류는 2.4, 낙동강-금호강 합류지점은 4.0, 대구-경남 경계의 낙동강 본류는 2.9, 낙동강-회천 합류지점은 1.5, 경북-경남 경계의 밀양강 본류지점은 1.4, 경남-부산 경계의 낙동강 본류지점은 3.1ppm으로 정해졌다.

    도는 19일 오후 2시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시군관계자, 학계, 전문가, 기업체·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제도의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은 도 오염총량기본계획안에 널리 반영할 예정이며 합리적인 계획안이 마련되는 대로 3월중에 환경부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류상현기자  
    ryoosh@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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