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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0221]올 황사 '최악'
    • 등록자명 :
    • 조회수 : 1,217
    • 등록일자 : 2004.02.20
  • 강수·강설량 크게 줄어
    2002년보다 심할 듯

    매년 봄철마다 기침이나 눈병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불청객인 황사가 올해 발생 빈도나 농도에서 사상 최악일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환경부는 20일 국내 황사 발원지인 내몽골 고원의 훈산다크 사막과 만주지역의 커얼친 사막의 강수·강설량이 겨울철인 지난해말부터 최근까지 극도로 적어 올해 황사발생 빈도와 농도가 사상최악이었던 2002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달 28일 한·중·일 3국의 기상, 환경전문가들이 참가한 황사국제워크숍에서 한국과 일본 기상청이 중국 사막 현지에 설치한 황사관측망과 황사모니터링 기상탑을 통해 얻은 각종 관측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환경부는 또 예년에 비해 한달 가량 빠른 지난 14일 서울, 경기를 제외한 전지역에서 황사가 발생한 점도 이같은 예상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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