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공지·공고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갈수기 수질오염사고예방대책 추진
    • 등록자명 :
    • 조회수 : 2,737
    • 등록일자 : 2005.11.29
    • 담당부서 : 기획과
  • ◇ 2005.12.1.부터 2006.4.30일까지 배출업소 단속 및 수질감시 강화
    ◇ 물 관련기관간 협조체계 구축 및 상황실 설치·운영


    □ 대구지방환경청(청장 강형신)은 지난 11월23일 갈수기 수질오염사고를 대비하여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14개 물 관련기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2006년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 세부실천계획』을 확정하고, 갈수기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자체적으로 수립한『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을 설명하고 동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시·도 및 유관기관별 자체실정에 맞는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을 수립·시행토록 당부하였다.

    ○ 갈수기 하천 유지용수 부족 및 수질오염사고 발생시를 대비하여 물 관리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 댐 방류량 조절 및 비상방류 등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시·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합동방제훈련에 물 관련기관이 공동 참여하여 사고대응역량을 강화키로 하였다.

    □ 동절기부터 다음해 봄까지는 강수량이 적고 기온변화가 심하여 계절적으로 환경오염사고 발생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특히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만으로도 급수 중단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상존하고 있으며,

    ○ 특히, 금년의 경우 안동 등 낙동강수계 3개지점의 평균 강수량이 966mm에 그쳐 전년에 비해 대폭 감소(23%)되었으며, 안동·임하·영천댐 등 3개댐의 평균 저수율도 40%를 밑돌고 있어 어느 때보다 수질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대구지방환경청에서 추진하는『2006년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 세부실천계획』의 구체적인 대책으로는,

    ○ 갈수기간중 종합상황실 설치·운영 및 환경오염사고 발생시 수습·복구에 필요한 수습지원체계 수립, 왜관, 고령, 성서, 강창, 성주 등 낙동강 수계 주요 5개 지점에 설치·운영중인 수질자동측정망을 이용한 실시간 수질오염사고 경보체계 구축, 하천감시초소(2개소) 상시운영 및 순찰강화, 사문진교, 성주대교, 강정나루 등 낙동강 수계 3개지점에 대한 수질감시망 운영, 하천감시 모니터요원(27명)을 통한 상수원 상류지역 감시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 유독물, 액상폐기물 처리업소, 환경기초시설 등의 사고우려 수질오염원에 대해서는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는 동시에 오염사고가 우려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취약시기 순찰강화 및 강력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사고의 예방을 위해 덕동호 및 운문호의 상수원주변 통행제한도로에서는 유류·유독물 등을 수송하는 차량에 대하여도 합동단속(환경청, 시·군, 경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 목록
  • 이전글
    2005년도 자율환경관리협의체 추진실적 평가 및 우수사례발표회 개최
    다음글
    시.군환경과장 간담회 개최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