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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수계 1,4-다이옥산 저감대책 정상 추진, WHO 먹는물수질 권고예정기준 50㎍/ℓ이하 유지
    • 등록자명 : 계획과
    • 조회수 : 3,197
    • 등록일자 : 2004.10.14
    • 담당부서 : 기획과
  • □ 2004. 9. 14일 현재 13㎍/ℓ

    ■ 먹는물 수질관리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수돗물중 미량유해물질별 분석방법 및 함유실태 연구사업” 추진 과정에서 1,4-다이옥산이 타수계보다 낙동강에서 검출빈도 및 농도가 높게 나타나
    ○ 국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감안, 2004. 2월~5월까지 낙동강 수계 1,4-다이옥산 배출원인을 규명하고, 먹는물 수질기준 설정 계획 등 장기 대책을 수행하는 한편,
    ○ 이와 병행하여 낙동강본류에서의 1,4-다이옥산 가이드라인을 50㎍/ℓ로 설정(''04.9.9)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구미공단 10개 배출사업장과 경상북도, 대구지방환경청간의 자발적협약을 체결(''04.9.14) 하는 등 그간 수차례의 관계기관 대책회의, 배출사업장 대표자 간담회 등을 통하여 저감대책을 수립․추진하였고,
    ○ 이에 따라, 배출업소에서는 원료 및 부원료의 배합비율 조정, 중합공정에 디-에칠렌글리콜(DEG)발생 억제제 투입 등 생산공정 개선과 폭기방법 변경, 폭기량 증가 등 폐수처리공정 개선, 독일 일본 등 기술도입회사와의 기술자문에 의한 저감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 국가에서 운영하는 정수장에 대한 오존처리 조건 및 활성탄 교체주기 조정 등의 정수처리공정을 개선ㆍ운영하는 등 정수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 그 결과 낙동강본류 가이드라인 지점인 왜관철교 및 대구의 상수원인 매곡, 두류취수장 등의 원수가 대폭 개선된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 낙동강본류 1,4-다이옥산 농도(2004)

    ■ 정부는 향후 국민의 우려가 없도록 계속하여 낙동강본류에서의 1,4-다이옥산 가이드라인(50㎍/ℓ) 유지를 위해 배출업소에서 자구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저감방안을 강구토록 하고, 경상북도에서는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 및 행정지도를 하며,
    ○ 환경부에서도 주요지점인 낙동강 본류, 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 또한, 가이드라인 준수여부의 지속적인 감시와 병행하여,
    ○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미량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체계적인 R&D(Research And Development) 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과 아울러,
    ○ 1,4-다이옥산과 같은 새로운 유해화학물질이 발견될 것을 대비하여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위한 운영내규(S.O.P Standard Operating Procedure)를 만들고,
    ○ 정수장 및 배출사업장에 대한 처리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한편, 먹는물 감시항목 설정, 국가 표준분석방법 제정, 사업장 배출허용기준 제정 등의 법적 관리기반 마련 등 중ㆍ장기대책을 추진하여 1,4-다이옥산 관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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