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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높이 환경기술지원실시』로 함께하는 환경행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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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723
- 등록일자 : 2006.09.05
- 담당부서 : 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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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방환경청 구미환경출장소는 2005년부터 구미공단의 대기업과 관련협력업체간 『자율환경관리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2006. 9. 6.부터 삼성전자(주)와 합동으로 11개 협력업체에 대한 환경기술지원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o 이번 합동 기술지원은 민·관이 함께 중소기업의 환경취약부분을 진단하고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과 관리기술을 전수하고 대기업의 환경우수시설을 견학하는 등 중소기업의 환경인식 제고 및 대기, 수질, 폐기물 등 환경시설 관리·운영 능력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o 앞으로 『자율환경관리협의체』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술지원을 신청하는 업체에 대하여 효율적인 환경오염물질 저감방안 및 환경관련규정과 환경관련시설 적정 관리방법 제시 등 체계적인 민·관 합동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하였다.
□ 『자율환경관리협의체』는 대기업의 우수한 환경관리능력과 노하우를 협력사인 중소기업에 전수하고 환경교육 및 시설지원을 실시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시행하였으며 현재 대기업18개사와 관련협력업체 71개 업소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 우수 지원사례 상호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반기별로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도 상반기 간담회는 지난 8.29(화)에 개최하여 (주)실트론과 유한킴벌리(주)김천공장에서 협력사에 대한 환경시설개선 및 기술지원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o 우수사례를 보면 협력업체 대표 등 모든 직원들에게 환경교육을실시하고 폐기물 보관장소의 개선 등 기술지원을 통하여 폐기물, 폐수 감량화 및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o 토의시간에는 구미지역의 ‘1,4-다이옥산’, ‘퍼클로레이트’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이어져 같은 환경인으로써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환경행정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또한 구미환경출장소에서는 『자율환경관리협의체』를 통한 환경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환경관련 위반을 최소화함은 물론 환경규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우수한 업체에 대하여는 지도·점검 면제,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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