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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변구역내 200만그루 나무심기 본격 추진
    • 등록자명 : 대구지방환경청
    • 조회수 : 2,921
    • 등록일자 : 2005.03.28
    • 담당부서 : 기획과
  • □ 4대강수계 수변구역 녹지대 조성 등으로 하천수질개선
    및 생태계 복원
    - 2010년까지 1,000만평에 500억원 투입
    - 지방산림행정관서, 시민단체·지역주민 참여

    ■ 환경부는 4대강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하여 ''99년부터 지정·관리하고 있는 수변구역내 1,000만평 규모의 토지에 2010년까지 200만그루의 나무심기(수변녹지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o 동 사업은 수계별로 추진하되, 4대강 유역환경청이 주관하여 지방산림행정관서,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시민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등의 참여하에 이루어지며
    o 1단계로 금년부터 2007년까지 100만그루(500만평, 220억원), 2단계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100만그루(500만평, 280억원)의 나무를 심되, 먼저 수질개선 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하천으로 부터 가까운 거리의 나대지, 축사·건물 철거지역, 전·답 등에 우선 추진된다.

    ■ 이번 「200만그루 나무심기 계획」은 금년도 식목일 행사를 겸한 기념식을 시작으로 4대강 유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o 한 강 : 2005.4.4(월), 경 기 도 여주군, 6천주 식수
    o 낙동강 : 2005.4.1(금), 경상남도 산청군, 4천주 식수
    o 금 강 : 2005.4.4(월). 충청남도 공주군, 5천주 식수
    o 영산강 : 2005.4.1(금), 전라남도 화순군, 3천주 식수

    ■ 수변녹지대가 조성되면 동 지역에 유입되는 비점오염원의 질소(40~80%), 인(50~60%) 등을 저감시킴으로써 수질을 개선하게 되며, 하천변의 Biotop 형성으로 양서·파충류 및 야생동물의 서식지 등 생태계가 복원되고, 수원 함유량 제고로 하천유지 용수가 증가하는 등의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 이밖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 환경교육 및 생태학습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흡수원 역할을 하게 된다
    o 또한 나대지내 무단경작 및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4대강 총오염부하량의 22~37%가 비점오염원으로부터 발생
    ※ BioTop : 특정한 생명 또는 생물이 살고 있는 일정한 공간

    ■ 환경부는 수변구역내 토지매수와 함께 매수된 토지의 친환경적인 용도로의 활용을 위하여 금년 말까지 「수변구역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0만그루 나무심기(수변녹지 조성)와 연계하여 친환경적인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o 토지매수는 물이용부담금으로 조성된 수계관리기금에서 1,920억원을 투자하여 지금까지 8㎢(약 240만평)를 매수하였고, 2010년까지 58.7㎢(약 1,800만평)를 매수할 계획이다.
    o 친환경적인 생태복원사업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한강생태학습장 등 3개사업(약 54천평)은 완료하였고, 용인시 갈담리 축산단지 생태복원사업 등 3개사업(약 36천평)은 현재 추진중에 있다.

    ※붙임 : 수변구역내 200만그루 나무심기 추진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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