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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월 20일 [‘다이옥산 사태’ 환경청 쉬쉬하고…, 시민들 영문도 모른 채 수돗물 마셨다] 관련 기사에 대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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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박성수
- 조회수 : 2,532
- 등록일자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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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0일 [‘다이옥산 사태’ 환경청 쉬쉬하고…, 시민들 영문도 모른 채 수돗물 마셨다] 관련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개요
○ 보도매체 : 영남일보 ‘09. 1.20(월) 6면
(※ 진식 기자)
○ 보도내용 : 환경당국은 오염을 확인하고도 쉬쉬하다 뒤늦게 사실을 알렸고, 대구시는 오락가락 행정을 펼치다 뒤늦게 대책마련에 부심 등
□ 해명내용
○ [환경당국은 오염을 확인하고도 쉬쉬하다 뒤늦게 사실을 알렸고]에 대하여
- 대구지방환경청에서는 그동안 1,4-다이옥산 검출결과를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해왔으며,
- ’09. 1.12일 왜관철교 지점에서 채수한 수질 분석결과 1,4-다이옥산의 농도가 가이드라인을 초과한 65.31㎍/ℓ(분석결과 1.13일 확인)로 밝혀짐에 따라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하고, ’09.1.14일 대구지방환경청 주관 비상대책회의 개최 및 ’09.1.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 결과를 발표하였음
- 따라서 환경당국은 오염을 확인하고도 쉬쉬하였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시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수돗물을 그냥 마시고 있었던 셈이다]는 내용에 대하여
- 1.12~15일 사이 대구시 매곡정수장 정수의 1,4-다이옥산 농도는 31.7~37.9㎍/ℓ이며, 두류정수장 정수의 1,4-다이옥산 농도는 32.9~44.9㎍/ℓ로서 WHO의 권장치와 비교하더라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임
※ WHO에서는 성인이 70년동안 50㎍/L의 물을 하루 2리터씩 섭취했을 경우 10만명당 1명의 발암가능성이 있다고 발표
붙임 : 관련 보도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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