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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일보0319] 청도 주요하천 '1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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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747
    • 등록일자 : 2004.03.19
  • 도보건환경연, 운문댐 수질검사 판정

    청도군내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1등급(1급수)로 판정돼 청정 하천의 구실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일 청도군에 따르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운문댐 상류지역 하천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가 0.3ppm으로 1등급 기준치 1.0ppm보다 0.7ppm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운문댐 하류지역인 매전면 동창천의 경우도 0.4ppm, 청도천 1.0ppm이하로 검사결과가 나타나 군내 주요 하천이 모두 1등급으로 판정됐다는 것.
    특히 대구 동∙수성구지역과 경산, 영천, 청도지역의 식수전용댐인 운문댐 수질이 1등급으로 판정돼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운문댐과 하류지역 동창천이 1등급으로 판정된 것은 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운문댐 상류지역인 운문면 신원리에 하수처리장을 시설, 지난해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또한 청도천의 경우도 지난 2000년 3월 210억원의 사업비로 청도읍 거연리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을 착공, 지난해 8월 시험가동을 거쳐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등 2개 하수처리장이 설치돼 군내 주요하천이 1등급으로 판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청도하수종말처리장은 생활오수와 폐수가 분리해 유입할 수 있도록 시가지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실시, 오∙폐수가 청도천 유입을 차단하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직접 유입토록해 청도천이 되살아나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밖에 군은 90억원의 사업비로 풍각면 하수처리장시설을 위해 설계용역을마치고 지난 2월 12일 환경부에 사업승인신청을 해두고 있는 상태이다.
    김영복 군환경과장은“청도천, 동창천, 운문댐 상류지역 하천 등 군내 주요하천이 모두 1등급 판정돼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며“청정 하천을 지속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청도=남동해기자 namdh@idaegu.com 청도군내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1등급(1급수)로 판정돼 청정 하천의 구실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일 청도군에 따르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운문댐 상류지역 하천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가 0.3ppm으로 1등급 기준치 1.0ppm보다 0.7ppm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운문댐 하류지역인 매전면 동창천의 경우도 0.4ppm, 청도천 1.0ppm이하로 검사결과가 나타나 군내 주요 하천이 모두 1등급으로 판정됐다는 것.
    특히 대구 동∙수성구지역과 경산, 영천, 청도지역의 식수전용댐인 운문댐 수질이 1등급으로 판정돼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운문댐과 하류지역 동창천이 1등급으로 판정된 것은 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운문댐 상류지역인 운문면 신원리에 하수처리장을 시설, 지난해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또한 청도천의 경우도 지난 2000년 3월 210억원의 사업비로 청도읍 거연리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을 착공, 지난해 8월 시험가동을 거쳐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등 2개 하수처리장이 설치돼 군내 주요하천이 1등급으로 판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청도하수종말처리장은 생활오수와 폐수가 분리해 유입할 수 있도록 시가지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실시, 오∙폐수가 청도천 유입을 차단하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직접 유입토록해 청도천이 되살아나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밖에 군은 90억원의 사업비로 풍각면 하수처리장시설을 위해 설계용역을마치고 지난 2월 12일 환경부에 사업승인신청을 해두고 있는 상태이다.
    김영복 군환경과장은“청도천, 동창천, 운문댐 상류지역 하천 등 군내 주요하천이 모두 1등급 판정돼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며“청정 하천을 지속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청도=남동해기자 namdh@idaegu.com 청도군내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1등급(1급수)로 판정돼 청정 하천의 구실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일 청도군에 따르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운문댐 상류지역 하천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가 0.3ppm으로 1등급 기준치 1.0ppm보다 0.7ppm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운문댐 하류지역인 매전면 동창천의 경우도 0.4ppm, 청도천 1.0ppm이하로 검사결과가 나타나 군내 주요 하천이 모두 1등급으로 판정됐다는 것.
    특히 대구 동∙수성구지역과 경산, 영천, 청도지역의 식수전용댐인 운문댐 수질이 1등급으로 판정돼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운문댐과 하류지역 동창천이 1등급으로 판정된 것은 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운문댐 상류지역인 운문면 신원리에 하수처리장을 시설, 지난해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또한 청도천의 경우도 지난 2000년 3월 210억원의 사업비로 청도읍 거연리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을 착공, 지난해 8월 시험가동을 거쳐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등 2개 하수처리장이 설치돼 군내 주요하천이 1등급으로 판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청도하수종말처리장은 생활오수와 폐수가 분리해 유입할 수 있도록 시가지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실시, 오∙폐수가 청도천
    유입을 차단하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직접 유입토록해 청도천이 되살아나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밖에 군은 90억원의 사업비로 풍각면 하수처리장시설을 위해 설계용역을마치고 지난 2월 12일 환경부에 사업승인신청을 해두고 있는 상태이다.
    김영복 군환경과장은“청도천, 동창천, 운문댐 상류지역 하천 등 군내 주요하천이 모두 1등급 판정돼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며“청정 하천을 지속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청도=남동해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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