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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1. 전문가 30여명 전국 조사
    • 등록자명 : 대구지방환경청
    • 조회수 : 1,394
    • 등록일자 : 2004.03.10
  • 중앙일보와 (사)시민환경연구소가 환경과 건강의 관계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환경보건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오염의 원인과 건강 피해를 찾아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기업.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려는 것이다. 환경재단.삼성생명이 후원한다.




    시민환경연구소(소장 장재연 아주대 교수)는 환경 관련 사회.경제.이공학 분야 전문가들이 만든 민간 연구소다. 환경운동연합 주축으로 1993년 2월 창립됐으며 20여명의 상근 연구원이 서울.대전.창원 등에서 활동 중이다.

    또 지난해 초 연구소 내에 설치된 환경보건위원회에선 30명의 교수.박사.의사.한의사.약사.변호사.연구원.환경운동가들이 대기.수질.식품.법률 등 8개 분야별로 참여해 1년여 동안 자료 수집과 세미나.현장조사를 해 왔다.

    본지는 환경보건위원회의 연구 결과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중앙일보 지면과 동시에 인터넷으로도 진행된다. 관련 기사와 자료를 찾고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환경운동연합 산하 시민환경정보센터의 홈페이지(ecohealth.or.kr)를 이용하면 된다.

    또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최열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와 일본의 미나마타 공해병 전문가인 하라다 마사즈미 박사 등도 캠페인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본 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는 이인구 전 서울예술대학 광고창작과 교수가 맡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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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09 18:47 입력 / 2004.03.09 21: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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