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중앙일보] 시화호 상류서 3년만에 재두루미 발견
    • 등록자명 :
    • 조회수 : 1,270
    • 등록일자 : 2004.03.10
  •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시화호 상류에서 천연기념물 203호인 재두루미 18마리가 발견됐다.

    환경운동가 최종인씨는 9일 "지난 3일 시화호 주변 농경지에서 재두루미 6마리가 발견된 데 이어 이날까지 모두 18마리로 늘었다"며 "낮에는 논에서 볍씨 등을 먹고 저녁이 되면 시화호로 날아가 잠을 잔다"고 말했다.




    몽골 북서부나 중국 동북지역에서 번식하다 겨울에 남하하는 재두루미는 주로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발견되며 시화호 주변에서는 지난 2001년 1월 이후 처음 발견됐다.

    이들 재두루미는 몸 길이가 100∼120㎝정도로 몸 전체가 잿빛에 눈 주위는 붉은색, 머리에서 등까지는 흰색을 띠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
    2004.03.09 15:36 입력 / 2004.03.09 15:36 수정
  • 목록
  • 이전글
    [한겨레] 웅진군 ‘바닷모래 채취금지’ 물거품되나
    다음글
    [중앙일보]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1. 전문가 30여명 전국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