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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일보0205] 골재 안정적 공급 경북도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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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01
- 등록일자 : 200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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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 안정적 공급 경북도 팔 걷었다
[2004.02.05]
경북도는 최근 건설공사 현장에서 골재구하기가 힘들어지자 모래와 자갈 등 골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지난해보다 30% 정도 증가한 3천258만㎥의 골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모래 1천494만㎥와 자갈 1천764만㎥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 중 산림골재는 1천692만㎥으로 전체 공급량의 52%를 차지하며 하천골재는 1천380만㎥으로 42%를 차지하고 있다.
도는 이외에도 바다모래와 육상골재 186만㎥를 공급할 계획이다.
도는 골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올해초에 대구지방환경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낙동강홍수통제소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거쳐 골재채취예정지를 지정할 계획이다.
예정지지정이 완료되면 각 시군에서는 채취장별로 채취허가를 하게된다.
도는 골재의 임의반출을 예방하고 하상정리 등 복구 이행실태를 시군과 합동으로 수시 지도점검하는 한편, 골재의 수급상황에 따라 골재채취예정지를 추가지정할 계획이다.
류상현기자
ryoosh@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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