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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0309]하수처리장 461곳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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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13
- 등록일자 : 200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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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공단은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해 2007년까지 낙동강 수계의 남강·합천·안동·임하댐,한강 수계의 소양강·충주·대청댐 등 7개 다목적댐 상류지역에 1조853억원을 투입,461개 하수처리장을 신설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 하수도 보급률은 2001년 말 현재 27%에서 2007년 75% 선까지 높아진다고 공단측은 설명했다. 전국의 하수도 보급률도 2002년 말 현재 75.8%에서 85%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하수처리장 신설과 함께 효율적인 하수도 관리를 위해 정보기술과 환경기술을 접목한 중앙원격 감시제어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오염원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맹경환기자 khmae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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