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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02.06] 환경오염배출 위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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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319
    • 등록일자 : 2004.02.06
  • 작년4분기 4.2%위반율 기록, 전년比 3%p나

    대구∙경북 지역의 지난해 4/4분기(10월~12월) 환경오염배출 위반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5일 발표한 지난해10월부터 연말까지 환경오염배출업소 단속결과에 따르면 대구 지역의 경우 단속이 실시된 전체 1천950개소 중 위반업소는 82개소로 4.2%의 위반율을 기록, 전국 6.1%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02년 같은 기간의 86개소 7.1%를 기록한 것과 비교, 크게 줄어든 것이다.
    경북지역도 전체 2천945개 업소를 단속한 결과 4.4%인 129개 업소가 위반,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3.0%포인트나 줄어든 것으로 기록됐다.
    주요 위반 내역으로는 대구지역의 경우 기준초과가 34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비정상가동 및 무허가(미신고)가 10개소로 다음을 차지했고 기타는 28개소 등이다.
    경북은 기준초과가 43개소로 마찬가지로 가장 많았고 기타(42개소), 무허가 및 미신고(29개소), 비정상가동(15개소) 순이다.
    전국적으로는 전체 3만6천609개소 중 2천251개 업소가 위반(위반율 6.1%)으로 적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8%나 급증해 대구∙경북지역과 대조를 이뤘다.
    환경부는 이들 위반 업소에 대해서 조업정지 215건, 사용중지 345건, 폐쇄명령 299건, 개선명령 543건, 기타처분 806건 등 2,208건을 행정처분하고, 무허가업소∙비정상가동업소 등 위반정도가 중한 896개소에 대하여는 경찰 및 검찰에 고발조치했다.
    황재경기자 yellow@idaegu.com 대구∙경북 지역의 지난해 4/4분기(10월~12월) 환경오염배출 위반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5일 발표한 지난해10월부터 연말까지 환경오염배출업소 단속결과에 따르면 대구 지역의 경우 단속이 실시된 전체 1천950개소 중 위반업소는 82개소로 4.2%의 위반율을 기록, 전국 6.1%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02년 같은 기간의 86개소 7.1%를 기록한 것과 비교, 크게 줄어든 것이다.
    경북지역도 전체 2천945개 업소를 단속한 결과 4.4%인 129개 업소가 위반,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3.0%포인트나 줄어든 것으로 기록됐다.
    주요 위반 내역으로는 대구지역의 경우 기준초과가 34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비정상가동 및 무허가(미신고)가 10개소로 다음을 차지했고 기타는 28개소 등이다.
    경북은 기준초과가 43개소로 마찬가지로 가장 많았고 기타(42개소), 무허가 및 미신고(29개소), 비정상가동(15개소) 순이다.
    전국적으로는 전체 3만6천609개소 중 2천251개 업소가 위반(위반율 6.1%)으로 적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8%나 급증해 대구∙경북지역과 대조를 이뤘다.
    환경부는 이들 위반 업소에 대해서 조업정지 215건, 사용중지 345건, 폐쇄명령 299건, 개선명령 543건, 기타처분 806건 등 2,208건을 행정처분하고, 무허가업소∙비정상가동업소 등 위반정도가 중한 896개소에 대하여는 경찰 및 검찰에 고발조치했다.
    황재경기자 yello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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