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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03.23] 물의날 행사
    • 등록자명 :
    • 조회수 : 1,287
    • 등록일자 : 2004.03.23
  • ◀ANC▶
    오늘은 UN이 정한 물의 날입니다.

    몇 년 뒤면 물 수요량이 공급량을 앞질러
    물 문제가 심각해 질 것으로 보이지만은
    대안이 될 수 있는 지하수도
    관리 잘못으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철우기잡니다.

    ◀END▶











    ◀VCR▶
    상수원 전용댐인 가창댐은 6개월째 흙탕물이 가득합니다.

    지난해 태풍 매미 이후 이 꼴이 됐지만
    정확한 원인도 모르는 상탭니다.

    자연재해로 상류지역 피해가 커지는 바람에
    수돗물 생산이 평소 절반정돕니다.

    (S/U)(댐물은 6개월 정도 지나면 정상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올 여름 태풍이나 장마가 겹치면 정상을 되찾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우려됩니다.)

    임하댐 역시 탁도가 높아져
    방류조차 제대로 못하면서
    댐에 의한 물 공급이 불안정합니다.

    ◀INT▶ 댐 관계자
    (물공급을 위한)수원을 다변화시켜야지 큰 덩어리 하나만 믿고 있다가 예를 들어 옛날 페놀사태처럼 문제가 생겼을때 감당할 수 없다

    대구시는 2020년까지 물 공급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문제는 대안인 지하수 오염입니다.

    대구지역의 지하수 공이 등록된 것만
    4천 700여개에 이르는데다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아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과 20 여년 전만하더라도
    대구지역의 지하수는 깊어야
    50미터 안팎에서 뽑아 올렸지만
    지금은 200미터 이상은 파들어가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단 지역의 오염 정도가 심해
    물부족 시대의 대안인 지하수의 관리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INT▶ 배상근 교수/계대 토목공학
    (지하수 개발이 점점 깊게 내려가고 있는데
    이것을 방치하면 앞으로 지하수 개발에 문제점이 발생할 소지가 큽니다.)

    앞을 내다보는 수자원 개발 계획이
    아쉽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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