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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결호 장관,「제6차 한ㆍ중ㆍ일 환경장관회의」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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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계획과
- 조회수 : 2,524
- 등록일자 : 2004.12.02
- 담당부서 : 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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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환경연구센타 설립(\'06년), 어린이 환경교재 발간(’05년) 등 「신규협력사업」 제안
□ 한ㆍ중ㆍ일 환경협력사업 추진성과 평가 및 발전방향 논의
□ \'05.3월 개최 ESCAP 환경과개발장관회의 적극참여 요청 등
■ 곽결호 환경부장관은 \'04.12.4~5일간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제6차 한ㆍ중ㆍ일 환경장관회의(TEMM) 및 제1차 한ㆍ중ㆍ일ㆍ몽골 환경장관회의(TEMM+1)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동경을 방문할 예정이다.
TEMM : Tripartite Environment Ministers Meeting
○ 동 회의는 동북아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최고위급 논의의 장으로, 역내 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환경산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1999년 이래 매년 한 차례씩 3국이 교대로 개최해 오고 있다.
■ 곽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제환경연구센타’ 설립 및 ‘3국 공동 어린이 환경 교재(만화책)’ 제작을 TEMM 신규사업으로 제안하고, 3국 공동환경교육, 홈페이지 운영,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연구 사업 등 기존 사업의 추진성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 ‘국제환경연구센타’는 황사 등 장거리이동대기오염물질, 수질ㆍ해양환경오염, 유해화학물질 등 동북아 국가 공통 환경현안에 대한 조사, 연구, 기술개발, 전문가 교육훈련 등을 추진하는 기관으로서,
○ 월경(越境)성 환경문제는 어느 한 나라의 역량만으로는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렵고 일본, 중국 등 관련국가의 경험과 지식을 결집하여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바, 이러한 연구센타 설립이 동북아 지역내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한ㆍ중ㆍ일 3국 공동 어린이 환경교재(만화책)’ 제작과 관련, 오는 12.22~23일간 중국 천진(Tianjin)에서 개최되는 ‘한ㆍ중ㆍ일 환경교육네트워크 웍샵/심포지움’ 에서 동 계획에 대해 한국이 소개하고, 내년 초 3국 전문가 회의를 거쳐 전체 계획을 수립하자는 입장을 제안할 계획이다.
■ ‘TEMM+1’에서는 유엔환경계획(UNEP), 아시아개발기구(ADB), 사막화방지협약(UNCCD) 등 황사관련 국제기구도 참가할 예정으로 황사문제 해결을 위한 한ㆍ중ㆍ일ㆍ몽골 및 국제기구 공동 협력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 아울러 곽 장관은 일본, 중국, 한국 등 동북아지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이 전세계의 20%를 상회하는 바, 내년 교토의정서 발효(2.16)에 앞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역내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 이번 회의중 곽장관은 일본(유리코 코에케) 및 중국(시에젠화) 환경장관과 함께 일본 수상(고이즈미)을 예방하여 동북아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3국 장관회의 활동도 설명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1. 제6차 한ㆍ중ㆍ일 환경장관회의 참가 계획
2. 국제환경센타 설립 계획(안)
3. 3국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안)
4. 한ㆍ중ㆍ일 환경협력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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