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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0128] 첫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시행 설명회, 하류지역 반응에 귀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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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449
    • 등록일자 : 2004.01.28
  •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시가 오는 8월부터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하게 됨에따라 대구시는 27일 오후 한국염색기술연구소에서 ‘오염총량관리기본계획과 총량관리 추진전략’ 설명회를 갖고 효율적 총량관리대책 추진방향을 발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곽결호 환경부 차관을 비롯, 국무총리 수질개선기획단과 국립환경연구원 관계자, 낙동강 수계인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강원도의 공무원 및 전문가,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대구시의 총량관리 정책에 관한 토론도 벌이게 된다.

    대구시의 수질 오염물질 총발생량은 2002년 현재 하루 53만3000㎏으로 이가운데 89.2%인 47만6000㎏을 제거하고 5만7000㎏을 수계로 배출하고 있지만 여기에서 또다시 10만2000명 배출량인 5077㎏을 추가로 삭감해야 한다.

    시는 이같은 현실에서 테크노폴리스, 구지공단 건설 등을 앞두고 환경과 경제, 두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려는 대구시의 정책에 하류지역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주목하고 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란 수체(Water Body)가 수용할 수 있는 환경용량 등을 과학적으로 설정하고, 낙동강 부산지역 상수원인 물금지점을 갈수기 2급수(BOD3㎎/ℓ이하)를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수질오염물질 배출량을 할당하는 것으로 수질개선 없이는 각종 개발사업을 할 수 없도록 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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