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대구일보0128] 낙동강 오염처리율 형평성 논란
    • 등록자명 :
    • 조회수 : 1,341
    • 등록일자 : 2004.01.28
  • 91.2%올려…타 시도보다 비용부담 커

    오는 8월 낙동강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실시에 따라 대구시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처리율을 91.2%로 끌어 올려야하는 등 수질오염관리에 더욱 많은 비용을 부담하게 됐다. 그러나 이같은 수질오염물질 처리율은 부산의 60%대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구시가 오염물질 처리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을 부담, 타시도와의 형편성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시는 27일 한국염색기술연구소에서 곽결호 환경부차관을 비롯, 국무총리 수질개선기획단, 국립환경연구원 관계자, 낙동강 수계의 부산, 경남, 경북, 강원도 지역 공무원, 환경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 수질오염총량관리 정책에 대한 토론회 및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정부는 현재 대구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처리율을 종전 89.2%에서 91.2%로 높일 것을 요구했다.
    시는 현재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53만3천400㎏(1일)중 89.2%를 처리하고, 5만7천800㎏(1일)는 처리하지 않고 배출하고 있다. 그러나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실시에 따라 처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배출되는 5만7천800㎏의 10%인 5천77㎏(1일)을 더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시는 테크노폴리스와 구지공단 조성 등 지역 경기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중인 굵직한 현안 사업이 강화된 환경조건으로 추가적인 비용부담이 불가피 해 졌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94년부터 2003년까지 10년간 낙동강과 금호강의 수질 개선에 모두 1조2천300억원을 투입, 이들 주요지점의 수질을 2급수 수준으로 크게 향상시켰다.
    나호룡기자 nhyong@idaegu.com


    오는 8월 낙동강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실시에 따라 대구시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처리율을 91.2%로 끌어 올려야하는 등 수질오염관리에 더욱 많은 비용을 부담하게 됐다. 그러나 이같은 수질오염물질 처리율은 부산의 60%대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구시가 오염물질 처리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을 부담, 타시도와의 형편성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시는 27일 한국염색기술연구소에서 곽결호 환경부차관을 비롯, 국무총리 수질개선기획단, 국립환경연구원 관계자, 낙동강 수계의 부산, 경남, 경북, 강원도 지역 공무원, 환경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 수질오염총량관리 정책에 대한 토론회 및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정부는 현재 대구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처리율을 종전 89.2%에서 91.2%로 높일 것을 요구했다.
    시는 현재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53만3천400㎏(1일)중 89.2%를 처리하고, 5만7천800㎏(1일)는 처리하지 않고 배출하고 있다. 그러나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실시에 따라 처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배출되는 5만7천800㎏의 10%인 5천77㎏(1일)을 더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시는 테크노폴리스와 구지공단 조성 등 지역 경기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중인 굵직한 현안 사업이 강화된 환경조건으로 추가적인 비용부담이 불가피 해 졌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94년부터 2003년까지 10년간 낙동강과 금호강의 수질 개선에 모두 1조2천300억원을 투입, 이들 주요지점의 수질을 2급수 수준으로 크게 향상시켰다.
    나호룡기자 nhyong@idaegu.com


    오는 8월 낙동강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실시에 따라 대구시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처리율을 91.2%로 끌어 올려야하는 등 수질오염관리에 더욱 많은 비용을 부담하게 됐다. 그러나 이같은 수질오염물질 처리율은 부산의 60%대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구시가 오염물질 처리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을 부담, 타시도와의 형편성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시는 27일 한국염색기술연구소에서 곽결호 환경부차관을 비롯, 국무총리 수질개선기획단, 국립환경연구원 관계자, 낙동강 수계의 부산, 경남, 경북, 강원도 지역 공무원, 환경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 수질오염총량관리 정책에 대한 토론회 및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정부는 현재 대구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처리율을 종전 89.2%에서 91.2%로 높일 것을 요구했다.
    시는 현재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53만3천400㎏(1일)중 89.2%를 처리하고, 5만7천800㎏(1일)는 처리하지 않고 배출하고 있다. 그러나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실시에 따라 처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배출되는 5만7천800㎏의 10%인 5천77㎏(1일)을 더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시는 테크노폴리스와 구지공단 조성 등 지역 경기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중인 굵직한 현안 사업이 강화된 환경조건으로 추가적인 비용부담이 불가피 해 졌
  • 목록
  • 이전글
    [KBS0128] 대구시 오염총량제 대책 마련
    다음글
    [경북0128] 낙동강 오폐수처리 90% 상향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