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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0128] 주민, 환경감시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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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508
    • 등록일자 : 2004.01.28
  • 지난 한 해 동안 경북도내에서 총 3천775건의 환경오염, 쓰레기 투기신고 등이 접수돼 포상금으로 1천659건에 4천748만여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지난 한 해 동안 ‘환경신문고’를 운영, 환경오염 관련 신고를 받았다.

    신고건수는 대기가 1천584건(42%)으로 가장 많았으며 폐기물투기 1천559건(41%), 기타 478건(13%), 수질 89건(4%) 순으로 총 3천775건이 접수됐다.

    특히 자동차 매연이 과다하게 발생해 신고 접수된 것이 1천299건으로 전체 접수민원의 33%를 차지했다.

    환경오염신고 수단은 128신고전화 1천893건, 컴퓨터통신 155건, 엽서·편지 등이 1천22건, 직접방문 등 기타 705건이었다.

    접수된 내용을 분석한 결과 1천602건(42%)은 신고내용이 사실로 드러나 적발조치 됐으며, 자동차매연 신고 등 개선 권고가 1천510건(40%), 허위신고 및 위반사실 미 발견이 663건(18%)으로 나타났다.

    신고에 따른 신고포상금은 총 1천659건에 4천748만6천원이 지급됐으며, 분야별로는 폐기물 분야가 1천319건에 4천271만2천원, 환경오염행위 340건에 477만4천원이 지급됐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환경신문고 활성화를 위해 광역 신고망에 접수되는 신고내용을 신속히 분류해 시·군에 적극 대응토록 조치하고, 야간·공휴일 등 근무시간이후에는 당직실에 연결해 24시간 접수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시·군의 환경신문고 신고전화(128)의 친절도, 답변의 적극성 등 응대실태 점검을 매분기별 1회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오염행위(폐수무단방류, 쓰레기 불법투기 등)에 대한 고발은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또는 경북도청 홈페이지 ‘환경신문고’에 신고하면 신고 내용에 따라 신고자에게 신고포상으로 현금 또는 전화 카드(고속도로 통행권) 등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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