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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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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기획/홍보계
- 조회수 : 3,385
- 등록일자 : 2003.11.11
- 담당부서 : 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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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WATER KOREA'', 11.11일 부산전시ㆍ컨벤션센터에서 개막
▶8개국 145개업체 참여...2만여명 관람 예상
■ 상하수도 분야의 국제 기술전시회를 통하여 관련 기술의 개발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2003 Water Korea'' 행사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된다.
■ 부산광역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자치부·건설교통부·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동 행사에는, 미국·영국·프랑스 등 8개국 145개 물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데(460개 부스), 연간 8조원에 이르는 우리나라 물산업에 대한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의 업체를 포함하여, 설계·시공·수처리·배관·계량계측·검사기기·밸브·펌프·유지관리 등 물 관련 모든 분야의 전문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서, 상하수도 관련 첨단 기자재와 신기술이 공개된다.
ㅇ 특히 Main Focus관으로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건설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공동으로 "하수관거 정비특별관"을 설치, 하수도분야의 최신기술을 전시함으로써 미래의 하수도 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준다.
■ ''Water Korea" 행사에서는 신기술 발표회 이외에도 상·하수도 분야의 국내외 논문 370여편이 발표되고,
ㅇ 물사랑을 주제로 한 ''물사진 전시회'', ''물과 환경 마라톤대회(해운대 동백섬 주변 10km)''가 개최되는데, 여기에는 단체 또는 개인 남·녀 구분 없이 참가할 수 있다.
ㅇ 또한 일선 상·하수도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전국 시·도 공무원들이 수도관 연결·펌프분해조립 솜씨 등을 겨루는 ''상하수도 기능 경진대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 다채로운 행사를 통하여 물산업의 현주소와 미래의 발전모습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2만명 이상의 기업인, 전문가, 시민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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