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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환경청, 갈수기 수질오염사고예방대책 추진
    • 등록자명 :
    • 조회수 : 2,938
    • 등록일자 : 2006.11.29
    • 담당부서 : 기획과
  • ◇ 2006.12.1.부터 2007.4.30일까지 배출업소 단속 및 수질감시 강화
    ◇ 물 관련기관간 협조체계 구축 및 상황실 설치·운영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윤승준)은 지난 11월27일 갈수기 수질오염사고를 대비하여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17개 물 관련기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2007년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 세부실천계획』을 확정하고, 갈수기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자체적으로 수립한『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을 설명하고 동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시·도 및 유관기관별 자체실정에 맞는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을 수립·시행토록 요청하였다.

    동절기부터 다음해 봄까지는 강수량이 적고 기온변화가 심하여 계절적으로 환경오염사고 발생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특히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만으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으며,

    금년의 경우 안동 등 낙동강수계 3개지점의 평균 강수량이 1,025㎜로 전년에 비해 다소 증가(26.9%)하였으나 10월 강우량은 평균 24.9㎜로 예년의 절반(54.8%) 수준에 불과하였으며, 안동·임하·영천댐 등 3개댐의 평균 저수율도 40%를 밑돌고 있어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예방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에서 추진하는 2007년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으로는,

    갈수기간중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낙동강수계 주요 8개 지점에 설치·운영중인 수질자동측정망을 이용하여 실시간 수질오염사고 경보체계를 구축하고, 하천감시 모니터요원을 통한 상수원 상류지역 감시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유독물, 액상폐기물 처리업소, 환경기초시설 등의 사고우려 수질오염원에 대해서는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는 동시에 오염사고가 우려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취약시기 순찰을 강화하고,

    덕동호 및 운문호의 상수원주변 통행제한도로에서는 유류·유독물 등을 수송하는 차량에 대하여 시·군, 경찰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환경관리과 한흥국팀장 053-760-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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