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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1225] 대구 일부지역 소음도 환경기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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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84
- 등록일자 : 200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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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일반주거지역 등 일부 지역의 소음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환경측정망 운영결과 일반 지역의 종합병원과 학교지역, 도로변 일반주거지역, 상업지역 등의 소음도가 환경기준치를 넘었다.
일반지역의 경우 종합병원과 학교지역의 평균 소음도가 낮에는 54㏈, 밤에는 46㏈로 환경기준치 50㏈과 40㏈을 웃돌았으며 일반주거지역은 낮과 밤의 소음도가 54㏈과 46㏈로 환경기준치(낮 55㏈, 밤 45㏈)에 육박하거나 넘어섰다.
그러나 공업지역은 낮 59㏈과 밤 48㏈로 기준치(70㏈, 65㏈) 이하로 나타났다.
도로변지역은 일반주거지역이 낮과 밤에 70㏈와 64㏈로 기준치(65㏈, 55㏈)를크게 초과했고 학교지역과 종합병원지역 경우 밤은 57㏈로 기준치(55㏈)를 초과한반면 낮에는 63㏈로 기준치(65㏈) 보다 낮았다.
상업지역과 준공업지역도 낮과 밤에 73㏈과 66㏈로 기준치(70㏈, 60㏈) 이상이었다.
그러나 공업지역은 낮과 밤에 72㏈과 61㏈로 기준치(75㏈, 70㏈) 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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