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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12.26] 환경·경제 되레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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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370
    • 등록일자 : 2003.12.26
  • 사회 각 부문에서 개발과 보존을 조화시키려는 노력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으나 환경과 경제 부문에선 아직도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원장 윤서성)은 25일 ''''''''지속가능 발전 지표의 지수화 연구보고서''''''''에서 "사회 및 제도 부문은 지속가능 발전에 순응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데 반해 환경.경제 부문은 이에 역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995년을 기준으로 연도별 지수를 비교했을 때, 90년 지수 105였던 환경부문은 수도권 지역 대기오염 심화 등으로 인해 90년대 후반 이후에는 100 이하를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부문의 지속가능발전 지수도 90년에 124였으나 계속 낮아져 외환위기 때인 98년에는 94까지 떨어진 뒤 지금도 지수 100선 아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반면 상수도 보급률.인구증가율 등 17개 지표로 따진 사회 부문은 90년대 후반부터, 환경협약수나 자연재해 피해 총액 등의 제도 부문도 90년대 초부터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지속가능발전 지수는 90년대 104.7에서 점차 낮아지다가 95년 100을 바닥으로 점차 개선돼 2001년 106에 이르는 ''''''''완만한 U자형''''''''의 추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KEI 관계자는 "경제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악화요인을 제거하는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찬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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