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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장 기고문)4대강, 생명이 살아 숨쉬는 강으로 태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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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장감
- 조회수 : 2,321
- 등록일자 : 2010.01.13
- 담당부서 : 기획과
- 휴대폰 : 063-27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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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생명이 살아 숨쉬는 강으로 태어나라!
강(江)은 우리 인간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강은 생명의 근원이자 문명의 발상지이며 문화가 번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나라는 여지없이 쇠락의 길을 갈 수밖에 없었다.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 황하, 인더스강, 나일강 유역에서 나타난 세계 4대 문명의 부침이 이를 대변하고 있음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강 관리는 어떠한가?
외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우리 강들은 과거 무분별한 지역개발로 도심과 산업시설에서 흘러드는 노폐물이 하천 바닥에 그대로 쌓이고, 하천 변은 토사 등이 몰려와 퇴적되면서 물 길을 좁혀 비가 조금만 와도 하천이 범람하여 농경지, 심지어 도심지를 삼켜 버리고 있다.
하천이 동맥경화에 걸린 것이다.
물이 없다. 물고기가 사라지고 있다.
동맥경화에 걸린 강(하천) 이대로 둘 것인가?
개선한 결과라고 한다.
적극 추진한다.
전북지역 주요 하천에도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단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면 전북지역의 수질개선에 한층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동 기고문은 전북일보 09.7.13일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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