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정수처리용 활성탄 국가비축사업 업무협약식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17일 오후 대전 K-water 본사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중인 고도정수처리용 활성탄의 수급 안정화를 위한 '활성탄 국가비축사업 협약식'에 참석하여 "안전한 먹는 물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활성탄 수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17일 오후 대전 K-water 본사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중인 고도정수처리용 활성탄의 수급 안정화를 위한 활성탄 국가비축사업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김윤상 조달청장(왼쪽), 윤석대 K-water 사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17일 오후 대전 K-water 본사를 방문하여 김윤상 조달청장, 윤석대 K-water 사장과 함께 유역수도지원센터와 물종합상황실을 시찰하고 수질·수량관리 체계를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