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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일보02.25] 환경부 환경선정 학교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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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13
- 등록일자 : 200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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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현장위주의 환경교육을 위해 실시하는 ‘2004체험환경교육프로그램’에 대구∙경북지역 20개 환경단체 및 연구소, 학교들이 사업에 선정돼 지원금을 받게 됐다.
환경부는 전국의 시∙도 등 26개 지방자치단체와 관할 교육청이 공모를 거쳐 선정한 159개 체험환경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올해 지차체 경비 2억9천만원을 포함, 총 9억6천800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지역은 대구환경운동연합의 ‘대구도시생태체험’등 모두 6개 기관이 지방비 1천571만원을 포함 총3천857만원의 지원비를 받게 됐고, 경북지역은 5개 기관 3천21만원의 지원이 결정됐다.
또 시∙도 교육청별로 대구는 수성구 덕원중학교의 ‘소하천 생태지도 작성 및 영상물 제작사업’ 등 6개 학교에 3천214만원이 지원되며, 경북도 지동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모두 2천2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 승인은 환경부가 올해 사업대상기관인 31개 지자체 중 26개 지자체에서 자체 심사를 실시, 환경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환경부는 사업추진 일정을 감안, 심사결과를 이미 제출한 26개 지자체에 대해 우선 지원하고 부산 등 아직까지 심사결과를 제출치 않은 5개 지차체에 대해선 추후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자기 고장의 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환경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천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황재경기자 yello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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